막상 게임키면 숙제하고 끄지만.. 일할때만 트오세 생각에 잠기는 것 보니 저도 아재가 되고 있는 것 같네요....
개발팀 예고를 보고 생각이 든 김에 적어봅니다.
다음 아츠에 캐스팅 길어지고 대미지 강화하는 종류들이 많은 것 같던데...
퀵캐스트를 파티 스킬로 만들어주면 파티에서 크로노 인기가 좀 늘어나지 않을까 싶네요
또 퀵캐를 사용하면 채널링 스킬들의 유지 시간이 줄어들고 그만큼 틱주기가 빨라지게 해서 dps 압축할수 있게 하면
(ex. 사이킥프레셔 10초동안 20타 -> 5초동안 20타)
채널링 직업과 크로노맨서의 연계를 만들어서 상향하는 효과도 있을 것 같구요.
여기다가 다른 분들도 항상 이야기하는 점을 되풀이해서 더 적어보자면...
타임 포워드는 그냥 다른 스킬로 바꿔주든, 남기고 신스킬을 넣어주든 뭔가 해줬으면.. 헤이스트 돌려주던가...
아니면 최소한 타임포워드를 몬스터에게 사용했을때 유용한 효과가 있게 해준다던가요.
(참고로 타임포워드는 몬스터에게 발동하지 않는다는 것을 문의를 통해 확인했습니다. 툴팁을 "적의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 증가"에서 "적 캐릭터의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 증가"로 안헷갈리게 바꿔주겠다는 답변 받았습니다.. ㅜㅜ)
그리고 패스.... 현재 쿨 20% 감소 말고 그냥 쿨타임 20%로 해주던가.. 너무 구려요 조금만 상향을 ㅠㅠㅠ
크로노... 최소한 녹딱에 걸맞게, 도사보다 파티기여가 더 높은 보조직으로 만들어 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