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발단은 튼튼 길드원 쵸랭의 콜로니전 고의 트롤입니다.
튼튼 길드와 상대 길드가 아직 교전하기 전 템플러 리콜 스킬로 파티원들을 상대 길드 진영에 소환하는 영상입니다.
템플러는 파티원과 같이 다녀야 하는 직업임에도 계속해서 혼자 다니다가 상대 길드 진영에 파티원을 소환해서 죽인 뒤 "우리 파티 재미 보라고 그랬다"고 말합니다.
파티원이 죽는 게 재미 보는 일인가요?
실수가 아닌 명백한 고의 트롤입니다.
또한 해당 스크린샷 내에서만 같이 다니자고 두 번을 이야기하는데 듣지 않고 혼자 다닙니다.
길드원 쵸랭과 같은 파티에 배정되었던 길드원 니챤은 화가 정말 많이 났고, 콜로니전이 끝난 뒤에 길드 채팅으로 쵸랭에게 화를 내게 됩니다.
"쵸랭과 같은 파티에 배정되면 콜로니전에 참여하지 않겠다"
"스카우트도 아니고 파티 유일한 템플러가 콜로니에서 혼자 다니는 게 말이 되냐"
(쵸랭이 탈퇴한 뒤) "첩자 아니냐"
하는 내용으로 화를 냈고, 쵸랭은 별다른 답변이나 해명 없이 길드를 탈퇴했습니다.
말이 나오지 않았을 뿐, 혼자 돌아다니는 것이 이번에 처음 그런 것은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길드 채팅으로 공개적으로 화를 낸 것에 대해
니챤은 길드 마스터 팔라이올로고스와 이야기하다 사과하였고
몇 시간 뒤 마음을 추스린 뒤 길드 디스코드에 길드원 상대로도 사과하였습니다.
그러나 운영 그룹 멤버 숯검댕은 니챤에 대한 사과만을 집요하게 요구하는 것에 항의했고, 같은 운영 그룹 멤버 위로로는 쌍욕으로 대응했으며, 길드원 니챤 및 친한 길드원에 대한 보복을 예고했습니다.
또한 채팅 내용 중 일부 길드원의 닉네임은 A, B, C 등으로 치환되었습니다.
폭언과 욕설이 오간 이 운영 그룹 채팅 이후 2021년 6월 20일~27일간 그 어떤 사과 및 중재도 없었습니다.
따라서 숯검댕은 운영을 그만 둘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튼튼 길드는 2020년 2월부터 길드 컨텐츠 참여 시 길드 운영 시스템을 통해 신청하게 되어 있으며, 컨텐츠마다 그 시스템을 통해 파티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길드원 스펙에 따라 길드 컨텐츠 보상을 차등 지급하는 것 또한 시스템에 의해 자동으로 계산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 모든것은 길드원과 운영상 편의를 위해 숯검댕이 직접 만들었고, 신규 아이템이 나오거나 길드 규정이 바뀔 때마다 시스템을 혼자 수정해가며 정리해왔던 것입니다.
그것을 닫고 운영을 그만두기로 했습니다.
운영을 그만 둔다는 것은 이미 며칠 전 길드 마스터 팔라이올로고스, 운영 그룹 멤버 뜨거워요에게 미리 전달했고, 당연히 시스템 관리자가 없으니 길드 운영 시스템도 닫는다고 알아듣는 게 맞습니다.
운영을 그만두는데 시스템 관리를 계속할 수는 없습니다.
게다가 좋게 나가는 것도 아닌데 무슨 생각으로 시스템을 두고 나갈 거라고 생각한지 모르겠습니다.
Palaiologos = 팔라이올로고스, charbon = 숯검댕
2021년 6월 27일 오후 9시~11시 30분 대화 기록
그러나 길드 운영 시스템을 닫고 유예 기간도 주지 않으면 길드 운영에 혼란이 올 것으로 생각했고
(사실 길드 운영 시스템이 없는 길드가 더 많고, 없으면 불편할 뿐이지 혼란이 오지는 않습니다.)
운영을 그만 두는 날까지의 길드 컨텐츠(2021년 6월 27일 콜로니전)까지 진행하고 시스템을 닫기로 준비했습니다.
또한 시스템은 닫지만 시스템 내 운영 기록은 따로 정리하여 인수인계가 이루어지도록 준비중이었습니다.
6월 27일 이후 진행되는 길드 컨텐츠는 봉쇄전으로, 토요일(7월 3일)에 진행되기 때문에 그 기간 내에 준비하는 것은 충분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길드 운영 시스템을 내리자마자 길드 마스터 팔라이올로고스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분명히 이번 주 길드 컨텐츠 보상 내역까지 준다고 9시 18분에 답장했고, 이후에는 계속 대화가 이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10시 25분에 온 채팅을 바로 답장하지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이미 준다고 얘기를 한 상태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어야 하는 게 맞습니다.
11시 37분에 답장하니 팔라이올로고스는 답장하지 않았습니다.
그 뒤에 12시 39분 시스템 관리자가 시스템을 닫은 뒤 잠수 탔다는 공지가 올라옵니다.
다음은 12시 47분 숯검댕이 공지 내용에 대해 틀렸다며 항의하고 강퇴까지 당하는 내용 전문입니다.
김여름이 말한 "너 시트 닫은 것에 사과할 생각 있어? 너가 그렇게 나오면 저 사람들 입장에서도 사과할 마음이 1이라도 생기겠어? (요약)" 라는 발언에 대해
=> 운영 시스템을 닫은 것은 잘못이 아니지만 잘못된 내용의 공지를 올린건 당연히 잘못된 일이며 숯검댕 입장에서 화가 날 수밖에 없는 일입니다.
운영 시스템을 닫아서 분노하는 본인들의 입장에 대해선 이해를 강요하고, 잘못된 공지를 올려 화가 나는 숯검댕 입장은 이해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잘못된 공지를 올린 것에 대해 당연히 정정하고 사과를 해야 하는데 "너가 그런 태도면 사람들이 사과할 마음이 생기겠냐" 라니 숯검댕을 아랫사람으로 보는 시혜적인 태도입니다.
심지어 이후 정정 공지를 올리거나, 잘못 올린 공지를 수정하지도 않았으니 이제 와서는 실수조차 아닌 거짓 공지가 되어버렸습니다.
1. 가장 공적이어야 할 운영 그룹에서 길드원에 대한 험담 수준의 이야기가 오간 점
2. 운영 그룹 멤버가 감정적으로 해당 길드원에게 보복을 예고하는 것에 대한 제지가 없는 점
3. 공적이어야 할 운영 그룹에서 사적인 감정이 쌓였다는 이유로 욕설을 지속하는 것에 대한 제지가 없는 점
4. 특정 운영 멤버에게 고압적으로 굴며 아랫사람으로 보는 듯한 태도
5. 길드 마스터 팔라이올로고스의 거짓말
=> 콜로니가 끝나고 정확히 9시 18분에 운영 기록을 주겠다는 내용을 전달 받아놓고 왜 11시에 접속을 끄기 전까지 관련 상황을 운영진에게 전달 안했는지, 그리고 다음날 팔라이올로고스는 숯검댕에게 11시 30분 넘어서 전달 받았다고 거짓말했는지. (제보)
6. 숯검댕이 운영 기록을 주겠다고 분명 이야기했는데 거짓 공지가 올라가고 거기에 대한 항의가 있었음에도 지금까지 수정이 없는 점
=> 팔라이올로고스가 잠수였어도 다른 운영 그룹도 시스템을 어떻게 할 것인지 숯검댕 본인에게 확인할 수 있었을 텐데 그 어떤 운영 그룹도 메시지를 보내지 않았으면서 운영에서 연락했는데 잠수였다고 공지한 점
7. 숯검댕의 봉사로 운영한 운영 시스템을 길드 소유물이라고 생각한 점
숯검댕이 만든 운영 시스템에 대해서
2020년 2월 운영 시스템이 만들어진 뒤 지금까지 신규 아이템이 나오고 길드 규정을 바꾸자고 할 때마다 계속 혼자 수정해왔으며
거기에 대한 보상은 2020년 2월~2021년 6월의 기간 동안 치킨 쿠폰 1개, 추가 주급 1회, 보루타 주머니 두세 번 정도(8 + 8 + 50개)였습니다. (숯검댕이 먼저 요청한 것은 아님)
외주급의 금액을 지불한 것이 아닌 무료 봉사 수준입니다.
이것은 절대로 금액을 지불했다고 볼 수 없으며 그렇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운영 시스템에 대한 대가를 지불해서 그 시스템이 튼튼의 소유가 된 것이 아니고, 길드의 편의를 위해 일해온 것에 대한 최소한의 감사 표시를 받은 수준입니다.
숯검댕은 운영 시스템을 길드 소유로 넘기는 것에 동의한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절대 보상을 바라고 운영을 해온 것이 아닙니다. 심지어 튼튼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던 게임 공지 알리미(속보리온)는 숯검댕이 사비로 부담해온 것이며, 그 금액은 1년 약정 57,000원 가량이 됩니다.
숯검댕은 그래도 받은 게 있으니 약 1,000축을 반납할 생각이었으나, 이 말을 하기도 전에 필요없다며 일방적으로 강퇴되었습니다.
3년간 길드원이었고, 2년간 운영 멤버로 일해온 길드원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와 존중도 없고, 운영 채팅 내용을 보면 일하고 있다는 것에 대한 최소한의 인정조차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말이 길드 일을 거의 도맡아 해온 사람에게 최소한의 존중이라도 한다면 나올 수 있는 말입니까?
숯검댕이 길드 일을 도맡아 왔다는 말은 튼튼 길드원이라면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정말로 잡일을 혼자 다 하는 척을 했다고 해도 거기에 대해 부정적인 말을 들을 이유 없습니다.
불리하면 잠수 타는 게 아니라 감정이 격해진 상태로 폭언하거나 욕설을 하는 것에 대응할 이유가 없습니다.
욕설을 하는데 대화가 성립이 되겠습니까?
길드원 니챤에 대해 사과시켜야 한다는 이야기가 집요하게 나온 이유가 뭡니까?
얼마나 화가 났든 그 이유가 뭐든 간에, 공개적으로 화를 내는 것 자체가 분위기를 망치는 일이고 잘못이기 때문에 그런 것 아닙니까?
길드 컨텐츠 중에 피해를 입은 것에 대해서 화낸 것은 그렇게 불편하면서, 위로로는 초반부터 계속해서 감정적으로 격한 발언을 했습니다.
사과를 시켜야 하고, 사과하지 않으면 길드를 나가라는 감정 섞인 이야기까지 나왔는데 거기에 대한 제지도 없었죠.
심지어 욕설을 하는데도 운영 멤버는 위로로의 욕설은 불편하지 않으십니까?
뜨거워요는 "숯검댕님이 사과해야 한다. 분위기를 곱창낸 게 숯검댕이기 때문이다" 라고 하였지만, 먼저 감정적으로 격해져서 길드원에 대한 보복 예고 및 쌍욕을 한 것이 분위기를 망친 원인입니다.
숯검댕이 "파티가 잘못 짜여져 터진 일이다"라는 말을 한 게 어째서 분위기를 망치는 것이고 심지어 욕설까지 허용이 되는겁니까?
파티를 잘못 짠 건 누가봐도 사실이며, 분명 개선이 필요한 파티였습니다.
이 말을 듣고 자신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인 건 위로로이고, 공적이어야 할 운영에 공개적으로 욕설을 한 일이기 때문에 넘어갈 일이 아닙니다.
그냥 넘어간다면 니챤도 쵸랭에게 화낼 만했기 때문에 사과를 안 해도 되었고 이해 받았어야 했습니다.
누가 봐도 이중잣대 아닙니까?
위로로가 숯검댕에게 사과를 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왜 나오지 않았습니까?
숯검댕이 7일을 고민하며 기다리는 동안 그 어떤 중재도 사과도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한쪽 입장에 대한 이해를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게 누구입니까?
"나는 잘못 없고 파티장, 파티원 개인의 문제다" 라는 발언의 문제점
길드원 모두의 성향을 알 수 없는건 어쩔 수 없는 일인데, 심지어 알고 싶어하지도 않는다는 게 운영으로서 자랑입니까?
그런 대답은 앞으로도 개선하지 않겠다는 말이고, 문제가 생길 경우 그 파티원 개인의 잘못이라는 건 떠넘기기밖에 되지 않습니다.
운영으로서 까방권이 생긴다는 건 무료봉사이기 때문인데, 잘못된 것에 대해 지적을 받아도 개선하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할 거고, 거기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겠다는 것까지 까방권이 주어지진 않습니다.
그건 일하기 귀찮은 사람이 완장질하겠다는 발언이며 독재입니다.
성향을 모를 수야 있는데 되도록 알면 좋습니다.
스펙으로만 파티 짜면 편하겠지만, 콜로니전에서 뭘 잘 하는지, 뭘 하고 싶어 하는지 대충이라도 알 수 있다면 싸움에 대한 효율이 올라갑니다.
누구랑 싸웠기 때문에 같은 파티에 배정되기 불편하다는 요청을 들어주면 탈퇴자 발생도 줄어듭니다.
숯검댕은 길드원들의 성향을 다 알 수는 없어도 되도록 파악하려고 하고, 요청사항도 적어뒀다가 되도록 반영했습니다.
그렇게까지 안 할 수도 있는데, 그건 명백히 열심히 일했다는 증거입니다.
길드의 스펙 좋은 템플러를 내쫓았다는 얘기가 나올 거면, 일을 의욕적으로 하는 사람을 내쫓은 위로로에 대한 얘기도 나와야 합니다.
애초에 위로로 때문에 길드를 나간 사람도 몇인지 모르겠습니다.
애초에 권한은 위로로가 준 게 아니며, 왜 좆목질 이야기가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좆목질 언급 자체가 뜬금없습니다.
파티 배정 시 숯검댕이 재배정한 경우, 십중팔구 그렇게 해달라고 길드원의 요청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니챤, 앨모, 마마마마, 슈리넹, 루티 등 누구는 수비 파티 배정을 원했고, 누구는 지원 파티 배정을 원했고, 누구는 친한 사람과 되도록 같은 파티를 배정하는 등 숯검댕은 운영 멤버로서 많은 요청을 받았습니다.
그 중 지원 파티에 배정한 일을 문제 삼아서, 스펙이 낮아 수비 파티에 배정될 인원을 왜 지원 파티에 넣었냐고 하지 마세요. 수비 파티를 깔보는 일입니다.
위로로와 같은 시크릿 길드 출신 쵸랭이 콜로니전 중 파티원에게 피해를 입힌 것에 대해 니챤이 항의하니 뜬금없이 "이제 니챤 안 봐줄 것"이라며 감정적으로 말한 건
아무리 봐도 친한 사람 나간 것에 대한 보복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데, 도대체 좆목질은 누가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숯검댕은 길드 운영으로서 파티에 대해 요청을 받은 부분만 수정하는 식으로 처리해 온 겁니다.
남이 만든 길드 운영 시스템을 이용해 완장질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숯검댕은 길드 운영 시스템이 2021년 5월 24일경 숯검댕 동의 없이 복제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복제되어 사용중인 시스템은 제가 혼자 제작한 것이며, 동의 없이 사용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겠습니다.
튼튼 길드에서는 강퇴한 길드원이 만든 시스템 쓸 생각 하지 말고 길드 운영 시스템을 새로 만들어서 쓰시길 바랍니다.
진짜 어처구니가 없네요. ㅋㅋㅋㅋ
길드채팅에 공개적으로 화를냈던건 명백하게 제 잘못인것 백번 인정하며
사과해야한다는 말씀이 없으셔도 사과를 했을겁니다.
제가 공개적으로 화를 냈던게 뒤에서 저런 험담수준의 말까지 들어야할 일입니까?
쵸랭이나 니챤이나 비슷하다니...
운영채팅 내용보니 위로로님께선 제 스펙이 부족한것에대해 불만이 있으셨던 모양인데요.
저는 적어도 집중해서 열심히 참여했는데
스펙이 부족했다는 이유로 콜로니 고의트롤이랑 저랑 비슷하다는건가요?
제게는 사과시켜야한다고 그렇게 다들 적극적으로 이야기하셨으면서,
공적이어야할 운영에서 길드원 험담을 하는데
적극적인 제지가 없었다니 굉장히 실망스럽습니다.
저 날 시간 보시면 아시겠지만, 8시 23분 아우슈 콜로니 특성상 이 시간대에는 점령과 관련된 유의미한 전투는 없죠. 한 장소에서 5분 이상의 장기적인 전투도 잘 안 일어나는 편이고요.
짧게 벌어지고 끝나는 한타 싸움이 아쉬워 쓸데없는 의욕이 앞서 본진과 함께 행동하지 않고 계단 앞 포지션 괜찮은 곳에서 깔짝거리면서 먼저 놀자, 재미 보자는 의도였어요. 하지만 이로인해 파티원 팔라이올로고스님, Xellos님이 죽으셨고 작성자님과 저 그리고 신누리님은 살았고요. 명백히 제 실수였고 파티챗으로 바로 사과드렸잖아요.
리콜 한번 실수한거에 무슨 첩자에 고의 트롤러까지 만드세요?
이날 콜로니 끝나자마자 니챤님이 길드 챗으로 저랑 같은 팟 또 되면 다시는 콜로니 안 하신다고, 혼자 다닐 거면 템플러 말고 스카우트나 하시라고 말이 안 된다며 화를 내셨죠. 저 스스로 어느 정도 인정되는 바가 있었고 괜한 분란 일으키기 싫어서 길드 탈퇴도 바로 해드렸잖아요.
제가 뭘 얼마나 큰 잘못을 했길래 첩자까지 만드세요?
먄 <-이게 사과인가요? 어디서 봤다고 반말에, 진짜 예의도 뭣도없고
님이 실수한거면 뭐라고 안해요 ㅋㅋ 팔라이님이 깃 잘못꽂은것도 별생각 안들었어요
근데 님은 님입으로 고의로 그랬다잖아요 잘못누른게 아니라 울팟 재미보라고 했다고
저것뿐만아니라 오더 무시하고 콜로니 내내 혼자다니셨죠
23분 이내라고 해도 전투가 없는게 아니라서 님없이 전투했고
님이 파티원들에게 혼자다니겠다고 양해를 구한것도 아니고
오더, 파티원들 부탁 무시하고 혼자다니다 파티원들 죽이기까지했는데
진지하게 첩자란생각이 안들겠어요?? 예??
님은 ㅋㅋ 이 사건에서 억울해하면 안돼요 뭐가 "저 보다요?" 에요 ㅋㅋ
예 잘 알겠습니다 ㅋㅋ
저랑 파티원들한테 사과라도 똑바로 하신적있어요?
저 계속 님가지고 뭐라한것도 아니고 위에 작성한 내용 몇마디 했어요
미안해서 나갔단건 님 혼자만의 생각이고 고의트롤 해놓고 사과없이 나갔는데 이정도 말도 못들을줄 알았어요?
그리고 말씀하시는거 보니 하나도 안미안해한다는것만 확실히 알겠는데요... 예 그렇게 억울해하며 사십쇼
고의 트롤러 라고 단정시으시니 뭐 더이상 할 말은 없네요. 편하실대로 그냥 생각하세요.
저는 숯검댕님의 치고빠지는 오더가 제 직업과 성향상 따르기 좋았기때문에
'되도록이면' 지원팟을 원한다고 당시에 파티를 짜던 숯검댕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친한분들과 같은파티에 배정해달라고한적은 전혀 없습니다.
스펙 좋은사람으로만 파티를 구성해달라는 요청도 한적이 없고요.
저는 지원팟이 성향상 맞았던것뿐이지 수비팟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스펙이 부족하다는이유로 수비팟을 보내야한다니 수비팟 되게 깔보시는것같네요.
친한사람이 나가니 거기에대해 운영적으로 보복을 한다는게 오히려 좆목질 아닌가요?
애초에 숯검댕님이 저를 그렇게 봐줘서 좋은 파티에 넣어주실 이유도 없고요.
모순인게 "숯검댕은 늘 스펙 좋은사람만 추려서 갔다" 는 말대로라면 스펙 별로인 저를 자기 파티에 안넣어주셨겠죠. 다른 팟에 넣었겠지.
다른 지원팟에 넣기엔 제가 부족하기때문에 힘든 파티가 될 수 있으니
숯검댕님께서 저를 챙겨갔다는 말이면 차라리 일리가 있겠네요.
좆목질이라는 말은 나올 이유가 없습니다.
수정바람
누구나 만들수있으면 만드셈ㅋㅋ
만들어달라했냐?x
뭘 받았냐?o
뱉는다했는데 거절했냐?o
자기가 만든거 자기가 닫았으면 머선 문제가?
안좋게 나간만큼 반작용도 당연히 일어나는거 아니겠냐고 ㅋㅋ
위 일이 일어났는데 팀배물고늘어지며 관계없는일들로
흠짓내려는 리플이 가장보기싫네
폭로한다라 ㅋㅋ 이게더이상한거같은데요
그리고 만들어달래서 만든것도 아닌데 만들어달라고했던마냥
본인이만들엇으니까 쓰지말란대목은
충분히 그렇게 말할만한대요? 만든사람이 쓰지말라고한게 왜 이상한건지 상식적으로이해가안가고
스프레드시트가 그렇게 쉬워보이면 만들어 쓰시면되지
왜남의시간들이고 고민해서 만든 시트를 복제해서 그대로 쓰시나요?
저도저거만들어봤는데 초기시안잡고 수정하고수정하고 몇시간은 그냥걸리던데
싫어하는 사람이만든거면 안쓰면되지않나요?
잘한거하나도없고만 어따대고막말질이신지
인성잘보고갑니다
ㅋㅋ
사회생활? 친구?
꼭 너같은아이들이 할말없으면 정신승리하려고 이러더라
그만해 너더러워
정황보면 콜로니때 계속트롤짓하다가 터진거같은데
길드관리 시스템이나 잡일들을 맡아해서 메리트부분이 더크다고 생각, 그냥
묻고가다가 이번일 계기로 터진거같아보이네요
김여름님이 말하는 니가한일 폄하하는거없지만 니가쌓아온일 때문에 좋게봐주는
사람이 없다라거나 위로로님이 고집세고 자존심만센데 회피만한다는 사건과 관계
없는 인격비하발언이나 말이죠.
한번 쉬고보면 콜로니에서 리콜한번 트롤한게 이렇게까지 크게터질일은 아니잖아요?
그저 평소에 쌓여있던 감정들때문에 지기싫어하다가 일커진거지
짤보면 블링크한테는 총맞은 새끼들인가 하시던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