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인챈트배 2회차 우승할 것 같은 선행각질과 육성마 예상

1회차도 그렇듯 인챈트배는 편성할 수 있는 카드의 제한을 받기 때문에 좋은 배포카드를 얼마나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가가 티어를 나눠
우선 우세하는 각질은 '선행'이라고 생각해

2월 16일에 업데이트되는 '스피드 배포카드 ssr 메지로 아르당'
이 훈련성능도 뛰어날뿐더러 금힐 '레이스 플래너'를 주기 때문에 첫 배포카드였던 스피드 배포카드 스페셜 위크를 사용하지 않아도 확정적으로 스태미너를 충분히 챙길 수 있어 (심지어 스페는 금힐을 확정으로 주는 것도 아니고 카드자체가 없는 사람도 많지)
그리고 같이 업데이트되는 '지능카드 ssr 오구리 캡' 이 주는 신규스킬 '쾌진격'이 중거리 선행마의 전용스킬답게 이번대회에서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지능카드 ssr 니시노 플라워'가 주는 선행전용 가속스킬 '결의의 직활강'이 이번대회에 가장 강력한 가속기중 하나로 유효한 만큼
선행각질이 가장 강하다고 생각해

비록 위에서 이야기한 카드들이 출시되고 대회까지 시간이 촉박해 많지는 않지만 소수정예의 인원들이 선행마들을 정말 강하게 육성해서 대회에서 가장 강한 면모를 보여줄 것 같아

그리고 그 선행 육성마에는 두 우마무스메가 눈에 띄는데
바로 '파인 모션'과 '유키노 비진'이야
이 둘의 가장 큰 강점은 '결의의 직활강'을 자체내장하고 있다는점에 있어 그리고 다른 내장스킬들과 고유기 또한 유효하지
다른 우마무스메들은 '쾌진격'과 '결의의 직활강' 둘중 하나를 포기해야 하지만 이 둘은 둘다 배울 수 있다는점이 메리트야

'니시노 플라워'나 '라이스 샤워'도 '결의의 직활강'을 보유하고는 있지만 고유기가 무효거나 성장치와 내장 스킬이 이번대회에는 좋지않아 둘보다 약세는 분명해
그래도 애정이 있다면 극복 할 수 있을지도...?

결론 ! 우승은 선행각질의 파인 모션 or 유키노 비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