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만한 모바일MMORPG 게임 중 세계관이 넓으며 게임 내에서도 다양한 컨텐츠가 있어
즐길거리가 많은 크래셔 : 전투의 신을 시작하시려는 분들을 위해 효율이 좋은 캐릭터인 나이트와 어쌔신의
스킬이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한번 살펴보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스킬을 보면 확실히 차이를 느낄 수 있는 것이 어쌔신과 나이트 캐릭터의 성향이 다릅니다.
나이트라고 하면 흔히 다른 게임에서 볼 수 있듯이 전사 혹은 기사와 같은 캐릭터로 비교해볼 수 있으며
이 캐릭터는 강한체력을 가지면서도 검을 휘두르며 적을 제합하는 캐릭터죠. 그래서 약간 탱커이기도 하면서
대량의 적을 스킬로 확확 잡아버리는 매력을 가진 캐릭입니다.
반면 어쌔신의 경우 나이트와는 많이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눈에 보기에도 작으며
왜소해보이는 크기를 갖고있는 캐릭터이지만 실제로는 작지만 강력하면서도 1:1에 강한 캐릭터입니다.
그래서 암살자와도 같은 역할을 갖고있으며 그림자처럼 숙숙 적을 제합하는 맛이 있죠.
그래서 나이트와 어쌔신의 스킬도 좀 많이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쌔신이 가진 스킬 중에서 재미있는 스킬은 '스루잉 나이프'입니다. 이 스킬은 검을 던져 적을 2초간 기절 후
총 3회동안 스킬레벨에 따른 데미지를 주는 스킬입니다. 제가 레벨 62까지 올라왔을떼는 거의 500%에 달하는
데미지를 줄 수 있으며, 특히 표창처럼 검을 던져서 적을 스턴걸기에 아레나와 같은 1:1 대전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반면 게임을 하면서 필드에 돌아다니면서 자동사냥을 하게 된다면 가장 많이 쓰이게 되는 스킬은
'더티 댄싱'입니다. 이 스킬은 총 5회를 공격하여 62레벨 기준 800%에 달하는 데미지와 치명데미지 5%를 주고
1초동안 적을 기절시키는 기술입니다. 더군다나 공중에서 별모양을 그리며 숙숙 베는 듯한 느낌으로
다량의 적을 높은 데미지로 죽일 수 있는 스킬이죠.
이제 크래셔 : 전투의 신 중 키우키 좋은 캐릭으로 유명한 나이트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나이트의 경우 스킬 조차도 기사에게 맞는 구성으로 되어있는걸 알 수 있었는데, 나이트의 스킬을 살펴보면
공격력 + 탱커 두가지의 역할을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스크린샷에 보이는 스킬은 '라이트닝 실드'입니다. 이 스킬은 빛의 방패로 3.5초 블록 후 폭발하여
37레벨 기준으로 230%의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스킬입니다. 스크린샷의 스킬쓴 모습에서도 볼 수 있듯이
뭔가 단단해지는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죠?
다음 스킬은 라이트닝 실드에 비해 공격력이 집중된 '데스 블로우'입니다.
데스 블로우는 확실히 레벨대에 비해 높은 데미지를 가진 스킬입니다. 37레벨 기준으로 400% 정도의
데미지를 줄 수 있으며 광역 공격으로 앞에 몬스터를 몰아놓고 3가지의 불길이 나오면서 적을 제압하는 스킬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스킬은 '슬래터'입니다. 이 스킬은 누가봐도 기사라고도 볼 수 있는 스킬이며
적이 있을때 빙빙빙 회전을 화면서 쓰는 스킬입니다. 회전 공격으로 총 4회동안 37레벨 기준 400%에 가까운
데미지를 줄 수 있으며 거의 공격력에 집중된 스킬이라는 것을 알 수 있죠.
전체적으로 나이트와 어쌔신에 대한 스킬을 모두 분석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느꼈을때 크래셔에서 가장 효율적인 캐릭터 중 2가지를 비교해 보았으며,
각각 캐릭터마다의 매력이 있었습니다. 종합해보자면 개인적인 추천은 새롭게 시작하며 쉬운 접근성을 원한다면
나이트. 만약 1:1대전과도 같은 독특하며 짜릿한 쾌감이 좋다면 어쌔신을 추천합니다!!
하늘수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