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날 CBT가 오픈되어 파이널샷을 플레이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맘에드는 게임입니다.
원래 FPS덕후라서 그런지.. 총쏘는 게임을 좋아하여 서든어택도 많이하는데 이제 제대로된
모바일에서 총게임이 나온 느낌일 정도로 맘에들고 특히 스나이퍼 유저는 되게 잼있더라구요.
스나 쓸때는 줌해서 쏘는게 터치를 최소한의 터치로 이용하다보니 빠른 움직임이 가능했고
렉도 안걸리고 그 뭐지.. 민감도 설정?? 그것도 있어서 내맘대로 조작감을 움직일 수 있는게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아직까지 CBT 플레이라서 그런지 5:5 팀매치를 하기위해 방에 들어가보면
사람들이 적은.. 것이 단점이라 클랜전이나 연습모드 아니면 게임하기가 힘든데 정식오픈되면
사람들이 많아서 금방금방 매칭이 이루어지겠죠??
그래도 게임성 자체는 엄청 좋은 것 같습니다. 버튼도 내마음대로 배치가 가능하며
스나이퍼, 라플의 표현력도 좋으며 게임의 그래픽이나 맵도 이리저리 움직일 수 있게 잘 만들어져있어서
개인적으로 빨리 정식오픈해서 제대로 즐겨보고 싶은 게임입니다.
하늘수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