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무협게임은 검진 구현이 필수인듯싶다.

겉모습만 무협이고, 알맹이는 탱딜힐 판타지 세계관인 그런 종류가 아니라,

 

진짜 정통무협으로 바탕으로 게임을 제작할때, 파티 컨텐츠에 필요한건 바로 검진 구현일듯 싶음.

 

오성망진, 나한진 이런식으로 진법 구현하고, 진법 발동시 특수 이펙트, 혹은 특수 스킬효과 같은것들이 필요할듯싶음.

 

예를들어 네임드 레이드다 싶으면.. 판타지 기반 게임의 경우에는 탱딜힐 구분해서 들어가지만,

 

무협게임은 캐릭터 조합과 검진으로 승부를 봐야할거같음.

 

대충 생각해본게, 던전 입장전에 미리 검진종류를 설정해둔 상태에서

 

파티원들이 일정 거리안에 전부 있을때, 검진 효과가 발동되고, 이들중에 누가 사망한다거나..

 

한명이라도 거리에서 이탈하면 검진이 깨어진다거나, 이런식으로 만들어도 괜찮을듯.

 

그리고 무협은 진짜 탱커개념 이런건 절대 없으면 좋겠음;;

 

무협의 빅재미는 무쌍아님? 그게 네임드가 되었건, 유저가 되었건..

 

이런건 와우 컨셉도 빌릴만한게. NPC들을 해당 세계에서의 영웅급으로 설정해서

 

유저가 한 200명정도가 모여서 검진을 펼쳐야 겨우 잡을까말까할정도로 만들거나..

 

아니면 이벤트식으로 산을 인스턴트던전으로 구현에서 주인공이 산에 있는 녹림을 전부 소탕한다거나..

 

무협느낌나게좀 만들면 좋을듯싶음.

 

그리고 블엔소처럼 무협게임은 세계관을 만드는것보다,

 

정통무협 세계관을 따오는게 훨 나은듯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