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무한한자유도가 과연 MMORPG게임의 본질일 것인가

제목만보고 오해를 하실 수 도 있는데 아키에이지를 비하하거나 까려는 의도는 절대 네버 아닙니다.

언제부터 무한한자유도를 MMORPG유저들이 꿈을 꿔왔을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은 겁니다.

각설하고 아키의 무한한자유도 고퀄리티의 그래픽 만든 시간 정말 소위말하는 <대작> 이라는 칭호를 붙여도

아깝지 않을 만큼의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그만큼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 합니다.

다만, 언제부터 MMORPG게임 유저들이 그런 무한한 자유도를 꿈꿔왔나요!?

뭐 '나는 아주 예전부터 아키와 같은 자유도게임이 나왔으면 했다' 라는 식의 시대를 앞서나가는 듯한 생각을 

나는 미리했다~라고 하고 싶은 뭔가 나는 예견했다라는 선구자 코스프레를 하는 사람이 아니고서야 누가 

그런 발상을 했을까 생각 해봅니다.

MMORPG게임을 하면서 사냥해서 만렙찍어야지. 던전 더돌아서 아이템 더 좋은거 얻어야지. 더강해져야지.

가 주가 되지는 않았었나요????? 항상 생각하는건데 게임은 게임다워야 게임이다. 라는 모토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키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아키에이지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아키의 등장 이후부터 아키와의 컨텐츠를 비교하고

따지듯이 들어가는 사람들이 대다수가 되었다는 거죠.

코어온라인이라는 25일부터 파이널테스트에 들어가는 게임이 있습니다.

이게임은 완전 아키와는 반대되는 성향이죠. 사냥/전투중심 아키에이지는 생각을 하는 만큼 뭔가를 할 수 있고

플레이를 해나갈 수 있다지만, 코어의 경우는 위에서 말했던 게임본질의 사냥! 전투만을 집중 포커싱을 한다는 거죠.

이런게임이 있으면 저런게임도 있는거고 한건데 말이죠.

뭐든 해보지도 않고 그냥 와우보다 구리다고 까는 와우빠마냥 생각을 발상을 아키에 고착시키기보다는 

더 다양한 눈으로 살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나오는게임들을 모두 아키에이지에 맞춰 비교를 하는 것을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