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유저들의 피드백, 어디까지가 이상적일까?

예전 같으면 게임사에서 그냥 게임 만들면 끝! 이었죠~

 

특히 패키지게임 같은 경우는 한번 나왔을때 버그가 많으면 패치 한두번 나오거나

아예 안나와서 망트리 타거나 둘 중 하나 였던것 같은데요 ㅎㅎ

 

온라인게임이라서 좋다면 좋은 점은 어느정도 개발자와 유저들이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라는 점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특히 최근에는 이러한 문화? 가 잘 형성 되어서 그런지 몰라도 오픈이 얼마 남은

시점의 하운즈 에서도 유저들의 의견을 받는 이벤트를 진행 하더군요.

 

 

요즘은 대다수의 게임이 '유저 간담회' 형식의 행사? 를 진행하는 것이

관례가 될 정도로 개발사와 유저들간의 상호작용이 많은 시기 인데요.

 

 

과연 이렇게 모아진 유저들의 의견들이 어느정도 받아들여 지고 있으며,

실제 어느정도 받아들여져야 이상적일까 라는 부분에 대해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ㅋㅋ

 

 

사실 유저들 입장에서야 이것도 바꿔라 저것도 바꿔라 해서 다 바꾸면

본인이야 신이 나겠죠~ 하지만 사실 의견이 아무리 좋은 것들이 많다 해도 중구난방에서

쏟아지는 의견이 다 받아들여지면 그건... 뭐 그냥 이도저도 아닌 게임이 되겠죠

 

 

그럼 유저들의 의견이 어느정도 받아들여져야 가장 이상적인 게임이 탄생 할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