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맨날 똑같냐 내가 본것만 해도 10년도 넘는거 같은
똑같은 주제로 패키지RPG겜밖에 모르는 사람들이 똑같은 소리만 반복한다
왜 패키지RPG겜을 많이 해봤으니까 MMORPG도 자기들이 안다고 생각하는걸까
왜 MMORPG가 패키지RPG의 공식을 따라줘야 좋은게임이라고 생각하는걸까
뭔가 근본적인 착각을 하고 있는거고 장르에 대한 개념이 없고
MMORPG 매니아들이 대부분 패키지RPG게임을 안하듯이
패키지RPG 매니아 스토리와 퀘스트의 연계성과 인던뺑뺑이 보스 난이도에 열광하는 분들은
MMORPG를 안하시면 되는겁니다
왜 자꾸 MMORPG가 20년전 패키지RPG의 공식을 따라야한다고 주장하는지 모르겠네요
님들 얘기는 종합해보면 언제나 이거에요
방구석에서 혼자하던 패키지RPG겜처럼 되야 된다
지금 드립들 치는것중에 하나만 예를 들면
현질?
상품의 정의는 간단히 교환가치와 사용가치를 가지면 상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mmorpg에서 겜돈이나 아이템은 교환가치와 사용가치를 둘 다 가지고 있죠?
그럼 상품인거에요
뭔 말이 많습니까? 왜 그런지 이해가 안되면 공부를 해서 이유를 알아야지
자기가 이유를 모르겠다고 상품이 되면 안된다니 ㅋㅋ
여러분이 생각하는 좋은 게임이라는 패키지RPG겜들에서의 아이템과 겜돈은 사용가치만 있고 교환가치가 없는거구요
패키지RPG겜과(멀티플레이를 하던 뭘하던) MMORPG는 근본적으로 다르다니까요?
180도 다른겁니다
겜돈과 아이템의 가치는 어떻게 생기는 거냐구요?
노동시간에서 나오는거죠
10시간해야 평균1개 먹는 아이템은 대충 10시간동안 몹잡고 앵벌이해서 버는 겜돈과 교환되는 가치를 가진겁니다
그 겜돈과 아이템은 오토등의 이유와 불안정성, 현실과의 겜상의 가치평가가 다르니까
ex 사회적 현실노동시간1시간(시급) = 서버적 겜상노동시간 5시간
ex 사회적 현실노동시간1시간(시급) = 서버적 겜상노동시간 4시간
이런식으로 교환되는거고
지존템 겜개발자가 만든다고 겜개발자가 그 지존템에 가치를 부여한게 아니야
그걸 얻기위한 노동시간이 아이템의 가치를 부여하는거야
여기에 수요와 공급이 추가된다고 보면 되
고등학교 교과서도 제대로 본적이 없는데 아는건 수요공급밖에 없으니까
맨날 수요공급얘기하는거고
님들 수준에서는 1000년 토론해도 기본도 못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