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그와 여러가지 문제점은 고쳐야 하는게 맞으나, 콘솔스타일.... 이건 유저의 탓도 있는거 같은데?
트리오브세이비어 : 학규선생이 그라나도로 시작했다가, 좋지 않은 결과로 결국 원래것으로 회귀해서 재기를 준비함
개인적으로 라그나로크를 재밌게 했던 만큼, 과거의 유저들을 모을 수 있을것으로 기대합니다.
그런데 닥사 구간보다는 더 넓은 컨텐츠는 어떨까요 선생님. 아직 1차니까 뭐...
클로저스 : 주 고객층이 정해져 있고, 그 고객층을 만족시키는 퀄리티인데, 서비스로 인해 실망을 주는중이죠.
한다는 밸런스 패치가 '이 캐릭터를 해보고 하는걸까' 싶기도한 패치가 많구요.
메이플스토리 : 초딩게임이라는 인식이 박혀 있으나, 실제로는 꽤 괜찮은 타격감과 플레이를 느낄수 있습니다.
다만.... 당신은 초딩틱한 채팅과 지루한 닥사에 익숙해야 할겁니다.
서든어택 : 이게 FPS가 맞나요? 일단 총쏘니까 맞다고는 칩니다마는.... 얼마전엔 노인분들까지 캐릭터로 내던데. 왜요?
마비노기 : 여러가지 끝없이 패치합니다. 그런데 새롭게 패치할때마다 이전에 패치한건 사장되요. 안함. 아무도...
그리고 그 죽일놈의 랜덤키트. ㅋ....
피파온라인3 : 게임 잘만들었어요. 이벤트가 개같아서 주변에 피해를 줘서 그렇지.
엘로아 : 한국식 핵앤슬래쉬라고 노력한 흔적이 보이지만.... 결국 흔적에서 그쳤고, 결과물은 노력에 비해선... 쩝
디아블로3 : 서버 관리 미숙으로 사람들 많이 보냈죠. 게임 자체가 나쁜건 아니에요. 대부분의 게임들이 그렇듯이.
리그오브레전드 : 밸런스를 잡기 위해서 고군분투 하는게 보이긴 하는데,
클로저스와 비슷해요. 과연 라이엇은 챔피언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 것일까.
감추기 위해서 점점 이런저런 신규컨텐츠 패치로 도색하고 있는 기분? 문제는 그 부분도 다시 썩음.
린저씨들 원하는데로 만들어 주다가 딱 리니지3 만들었고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