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이라던가 타격감은 논외.
이건 오픈해봐야 알꺼같고... 사실 게임에 필요한건 "좋은"그래픽이 아니라 "어울리는" 그래픽인거니까.
아직 예측할수 없음.
아래는 다른이야기들.
1 메인시스템(아르카나?) : 1인의 플레이어=1개의 파티.
마치 턴제mmo... 아틀란티카..와 비슷한 건가? 싶은데
그보단 오히려
요즘 모바일게임. 세븐나이츠라던가 몬길같은 가챠RPG를 표방한게임들의 시스템이라 보는게 맞음
특히 몬길(맞나.. 암튼 이런류)의 경우. 해본사람은 알겠지만
파티 구성에 따라 보너스가 있음,
예를들어
~전사형몹 3마리를 구성하면 밀리데미지+10% 라던가
~화산지역몹 3마리를 구성하면 일반공격에 화염데미지+10% 라던가
창세기전의 아르카나 시스템이 딱 이거.
~탱힐딜로 3박자 맞추면 밸런스가 좋다고 뭐 보너스가 붙는다거나
~창세기전에서 인연이 있는 캐릭터들을 모아서 구성하면 뭔가 보너스가 붙는다거나
이걸 파티플에 적용하기 위해서
~한명은 탱커캐릭으로 구성해서 뎀감보너스
~다른한명은 힐러캐릭으로 구성해서 힐보너스
이런. 유저들의 조합된 파티를 모아서 인던을 간다- 는게 메인구성.
>>신선한듯 신선하지않은 신선한거같은 시스템
캐릭이 방대하니까 매력적이려나 싶지만... 이너월드는 어땟는지 안해봐서 모르겠음ㅋ
만약 내가 기획자라면.....메인캐릭터들은 뽑기로 획득하는걸로 확정ㅋㅋ
2 배경설정 :
설정따위는 간단하게 뛰어넘을수있어서 대유행중인 평행우주
기존에 이야기를 종결지은 창세기전의 스토리는 건드리지 않고
모든시대의 모든캐릭터만 한꺼번에 꺼내와서 사용 + 재구성이 가능하다는 것,
그 예로 나온게, (인터뷰)
서풍의광시곡 히로인 에스메랄다는 성녀버젼과 마녀버젼이 공존
이올린팬드래건도 오리지날버젼과, 흑화(???)버젼이 공존
위에, 1번에서 소개한 내 파티를 구성하기 위한 캐릭터들을
전부 기존 창세기전의 캐릭터로
>>유저 개인별로 파티를 구성시켜야 하니까.
나름 나쁘지 않은 설정으로 보임.
창세기전 내의 어느 한 시점을 정해버리면.. 이미 엔딩이 된 이야기라 플레이어의 의미가 없고
프리퀄이나 엔딩후로 가면. 기존 캐릭터를 다 갖다 버려야되는 상황이라 창세기전이라는 매력이 없고
3 그리고 예상되는 문제점 : 캐릭터의 중복
위 2번내용상. 유저가 가지고 싶은건 분명 창세기전 전작들의 네임드들.
나만해도 벌써 아르카나라는 시스템을 듣는 순간 6명쯤의 캐릭터가 머리를 스치며 수집욕이 생김
근데, 설마, 전써버에 유일하게 1인, 이런건 아닐테니
위에 1번에서 쓴 문제가 발생.. 아무리 평행우주라 해도 같은캐릭이 수백명
기억을 잃은 주인공이 수백명, 기억을 찾은 주인공이 수백명. 이러면 너무........
패키지나 모바일이나 이럴땐 괜찬. 솔로잉의 느낌이 강하니까.
근데 온라인에서... 글쎄요 어떨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