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위쳐3라는 초기대작이 나오는데요 그에 관한 기사나 동영상 보면 타격감에 실망하신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단순히 실망이 아니라 아예 타격감때문에 못하겠다고 까지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참고로 거의 주로 루리x에서 그러지만요 근데 이상한건
제가 위쳐3에 굉장히 관심이 많이가서 해외 웹진 가령 ign 게임스팟 그리고 유튜브 등지에서 댓글들을 아주 많이 보는데요 전투만 편집한 동영상에서도 그렇고 다른 동영상도 마찬가지고 타격감에 관한 애기는 진짜 단 한개!!도 없습니다 부정적인 댓글들도 주로 전투가 좀 지루한거 같다거나 혹은 너무 뱅글뱅글 도는거 아니냐 혹은 사지절단이 너무 쉽게 되는거 같다지 무슨 힛 이펙트가 어쩌고 그런 댓글 진짜 수백 수천개 댓글중에 단한개도 없는데요
반면에 한국 사이트에서는 정말 예민한게 받아들이는분들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제가 그동안 우리나라 분들이 타격감 좋아하는건 알았지만 이정도 수준인줄까지는 몰랐습니다 그리고 알아보니까 현실세계에서 칼로 베면 위쳐3가 오히려 현실에 더 가깝다고 하더라구요 그 말은 제작사가 최대한 현실에 가깝게 만들었다고 볼수도 있는데 과장된 효과가 없으면 게임 못할정도라니 그것도 우리나라에서만 이런 반응이 나오는데 과연 어디서부터 이렇게 된걸까요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개인적으로
외국도 블러드본 모르도르 배트맨 시리즈 같은 타격감 좋다는 게임들이 인기가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위쳐3 처럼 거의 과장없는 이펙트에 불만이 없는데 유독 우리나라만 그러는게 뭔가 비정상적으로 느껴집니다 솔직히 말해서
저유우와린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