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클베유저의 만행. 이쯤되면 국민성

결론 :

사건들의 핵심은 결국 동일. "일부 클베유저들의 정보독점"

 

클베를 통해 얻은 정보를 몰래 킾해놓고 있다가

오픈하면 악용해서 경쟁우위를 차지하겠다! 라는 구시대적인 마인드.

클베라는 시스템 자체를 무용지물로 만드는 인성수준

 

 

몇년이 지난결과, 나아지긴 커녕ㅋ

경쟁이 크게 의미없는 트오세같은 게임에서도 근성이 발휘됨

결과는 인게임 경제붕괴 (혹은 붕괴직전)

 

 

 

이쯤되면 국민성인듯. 모랄헤저드라고 봐야하나 싶음

 

 

 

 

 

 

 

 

 

 

1 엇그제. 트리오브세이비어

클베유저중 일부가 팁이랍시고 잘못된 정보를 퍼뜨려

일반유져들의 진행을 몇일정도 딜레이시키고

그 몇일간, 버그악용 비슷한 플레이로 부를 축적한 사건

 

속은게 잘못이다 등의 가치판단은 논외.

 

 

 

 

 

2 생각해보면 얼마전 비슷한 사건이 있었음, 검은사막 사슴사냥

 

40렙이 넘는 비선공동물 사슴을, 1렙부터 잡을수있었던 일종의 버그.

이것도 클베유저중 일부가 테스트때 발견하고 리포트하지않은채

오픈하자마자 빠르게 달렸던 케이스

 

이역시 레벨링게임이라 그렇다는 등의 가치판단은 논외.

 

 

 

 

 

 

3 또 돌아보면 몇년전, 에이지오브코난 보리사원

당시 만렙컨텐츠로 준비된 사원점령컨텐츠의 정보를 

일부 클베유저들+해외썹경험자들 끼리만 공유

 

최대한 빠르게 만렙달성 후 사원점령을 통해 명예점수를. 후발주자가 따라올수없을만큼 벌려놓았던 사건

(명예점수로 pvp장비를 사는 시스템. 게임의 엔드컨텐츠가 pvp)

 

이것도, 정보력의 차이다 등의 가치판단은 논외

 

 

 

 

언뜻 떠오르는것도 3가지. 전부 나와 직결됐었던케이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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