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게임 거래 제한과 피로도에 대해

폰으로 작성하는것이어서 오타가 있을 수 있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1. 공정한 게임을 위해 거래를 제한해야한다는 주장이 보이는데요.  이는 올바른 해결방안이 아닌것 같습니다.

게임거래를 제한해야하는 측의 이유가 무엇인가요? 바로 현금화 할 수 있다는 점이죠. 그렇다면 게임들의 현거래를 막아야지 왜 거래를 막나요.
이건 마치 한 병사가 군대에서 야간 근무 끝나고 라면 먹다 체하니까 그 병사에게 치료를 권하는 대신에 전 병사들에게 앞으로는 야간 근무 시에 라면 취식 금지라고 하는것과 같지 않나요?
대표적인 모범사례로 이브 온라인이있겠네요.


2. 피로도에 대해.  예를들어 하루 할 수 있는량이 편의상 6시간이라고 합시다.  그리고 이를 어떤 방법으로도 바꿀 수가 없어요.  이건 결국 무슨말인가요.  그들만의 리그라는 거죠.  단 하루라도 게임을 쉴 수 없어요.  그 차이를 메꿀 방법이 없으니까요.
이러한 방식은 너무 공평한거죠.  물론 기회는 공평해야 합니다만,  그 결과까지 공평한것은 옳지 않은 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예를 들어 공장에서 하루 8만원 일당받은것과 연구소에서 하루 14만원일당 받은게 부당한가요? 똑같은 시간을 투자했지만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어떤 결과를 가져오느냐에 따라 나의 보상이 달라지는것이 민주주의 아닐까요.
결국 게임을 시작한지 얼마안된 플레이어는 결국 그 자리에 낄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새로운 컨텐츠를 추가 하지 않고 새로운 플레이어들이 기존 플레이어들이 있는 곳 까지 올라오기를 기다려 주다가는 기존 플레이어들이 다 떠나고 말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