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근데 대체 해외온라인 게임중 성공한게 모있음?

국내 게임이 쓰레기다 라고 하는 사람들이 종종 보이는데

어짜피 국내 콘솔이나 패키지 게임은 전멸한 상태이니 비교대상 자체가 없고

온라인 게임을 비교해보면

국내는 바람의 나라 - 리니지 - 라그나로크 - 리니지2 - 아이온 - 테라 - 아키에이지 - 검은사막

이정도가 흔히 말하는 국내 대작 게임정도 인거 같은데

대체 해외 온라인게임중에 성공한 게임은 모가 있길래 그렇게 국내게임이 쓰레기라고 하는거임?

울티마 온라인 - 에버퀘스트 - 디아2 - 다옥 - 와우 - 디아3

내가 아는선에선 이정도가 그나마 떠오르는 게임이고

그중에 살아있는 게임은 거의 와우가 유일하지 않음??

그리고 와우가 나온지 벌써 10년이 넘었는데 그 이후로 그나마 성공한 게임은 디아3이 유일하지 않음?

비록 디아3 욕 오지게 처 먹었지만 그래도 돈은 많이 벌었으니 성공하긴 한거겠지

이렇게 하나하나 보니 아무리 봐도 큰 차이가 보이지도 않고

온라인으로 한정해서 보면 해외게임은 와우 이후로 10년동안 제자리 걸음 아님????

국내 온라인 게임이 mmorpg에 거의 한정되어있어서

비교대상을 해외 mmorpg나 morpg로 잡았음.

물론 애초에 mmorpg로 범위를 한정하지 않고 온라인 게임이라고 적은건 제 실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