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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의 성공비결은 배틀넷 때문입니다.

디오프랜트
댓글: 6 개
조회: 1683
2010-03-21 03:41:02
정확하게 말하면 디아블로2입죠.

어스토니시아 포카튼사가 창세기전.

일단 국내 제작 패키지 중 성공한 케이스들을 써보았습니다. 이른바 명작이죠.

그외 일본알피지인 파이널 판타지 드래곤퀘스트 등등등 역시 명작입니다.

하지만 이런 게임을 하면서 주인공을 열심히 키워서 끝판왕을 순살해봐야 자기가 얼마나 센건지 얼마나 노가다를 한건지 다른 놈들보다 잘키웠는지 알수 없는 겁니다.

당시 패키지 게임에서는 당연한거지요. 지금도 당연한건가요? 어째튼. 자기가 열심히 키운 케릭이 '그걸 치트를 쓰던 뭘쓰던간에 말입니다.' 다른 사람들이랑 비교를 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그것을 가능하게 해주었다는 것.

요즘엔 당연하다라고 할 수 있지만 당시에는 획기적인 겁니다.

그래픽이 좋고 퀘스트가 많고 아이템이 많아서 그렇다는 것은.. 당시 나온 다른 게임들을 우롱하는 처사지요. 그당시 패키지 게임들이 '노가다성'은 좀 되었지만 그냥 닥사만 하는 게임이 다라고 생각하는 분이 있다면 스토리를 제대로 안읽어본 분들이 대다수라고 하고 싶습니다.

남들과 비교할 수 있다라는 것은 패키지의 수명을 기하급수적으로 늘리는 결과 였기 때문에 한번 바알씨를 잡았다고 혹은 디아블로씨를 잡았다고 패키지 봉인하고 그만두지 않게 되는 결과를 가져다 준겁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하자면.. 디아블로는 퀘스트는 별로 없는 편이었습니다. 온라인 게임과 비교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디아블로는 엄연히 패키지 게임입니다.

Lv42 디오프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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