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가격이 69.000원 이어서 비싼줄 알았는데..

일단 미국 가격이 어쩌구 저쩌구는 하지 맙시다.(..)

미국 사는 사람들도 아니면서 왜 미국 현지 가격 이야기를 하는겁니까? 그런식으로 따지면 인도 같은데서 우리나라 핸드폰 가격이 한국 현지 가격 수준으로 '집 한채' 가격이라고 휴대폰 = 집 이라고 생각하진 않잖습니까?

물론 한국에 정발이 안되어서 미국에서 직접 사다 쓰는 경우라면야 상관은 없습니다만..(..) 정발이 되서 하는 이야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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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 건드는 것도 많고 해서 PC게임은 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할만한건 나오는건 살려고 노력하니까요.(월급도 받겠다.) 그래서 최근에 산게 PSP판 페르소나3 포터플 한정판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49,000원으로 기억합니다만. 대충 시장가격은 저기서 +- 만원쯤 할줄 알았습니다만..

그렇게 따지면 스타2 같은경우는 매우 비싸보이는데..
물론 3종족이 아니라 1종족 캠페인만 나온다는 점에서 그렇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쪽 입장에서야 '워낙 방대하게 만들어놔서 어쩔수 없이 3개로 만들었다' 라고 하지만.. 나오고 나서 뚜껑을 열어보기 전에는 신빙성이 전혀없군요.

여기 의견을 보니 그렇게 비싼거 같지도 않다.. 라고 하는군요.
참고로 삼국지 11인가? 하는 삼국지 최신작은 10만원이 넘었었습니다.(코에이는 원래 삼국지 시리즈를 비싸게 받아먹었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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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러는데 삼국지 같은 특수한 경우 말고 일반적인 패키지 게임 가격 수준이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