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영웅천살/ 얼마전까지 이영애씨가 CF를 하시던

 

 자이라는 아파트를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몇년전 한참 대두되던 유비쿼터스 시스템이 있었죠.

 

 

 유비 쿼터스란 사용자가 어디에있던 네트웤에 접속해

 

 실생활 환경을 제어하는 개념입니다.

 

 

 

 자이 CF 중

 

 " 여자 : 나는 밖에서도 핸드폰으로 집 상황을 모두 통보받고 제어가 가능해 "

 

 " 이영애 : 나는 그런거 필요 없어 "

 

 

 즉, 여자는 자신이 유비쿼터스를 이용하는 상위 계층임을 암시하지만

 

 이영애 (자이)는 그조차 필요없이, 모든것을 중앙 제어 가능한 더 상위 계층이라 말하는 것과 같죠.

 

 

 

 

 보일러에 가스 누출 경보 시스템이 있습니다.

 

 이것은 사용자에게 위험 상황이나 특이 상황을 알리는 모니터링의 개념이죠.

 

 

 여기에, 자동 가스 차단 기능이 통합된것은 불과 10여년 안팍입니다.

 

 

 서로 다른 개념의 기술이 한데 묶여 새로운 기능으로써 적용 되는 것이지

 

 

 두 기술의 원천이 같은 것이 아닙니다.

 

 

 결국 사람이 제어해야하는 것과

 

 사람이 필요 없는 것의 차이는 어마 어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