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새로운 분위기의 RPG에 결정적인 문제라면...

근자에 많은 분들이 새로운 RPG게임을 원하는 듯도 합니다.

 

일단 만인의 적?인 와우를 하는 사람도 그렇고 (요건 제 경우죠,)

아이온도 좀 그런거 같고  (요즘 그런가요? 아이온은 제가 오베족 입장이여서리.++)

테라도 그런거 같고  (이건 가끔 대리운전도 하는데 아는 사람도 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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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많은 사람들의 바람에도 새로운 RPG 게임이 않나오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저로서는 벨런스 문제라고 이제야... 생각하고 적어보는데 말이죠.

 

일단 1.2세대라고 칭해질만한 과거의 온라인 게임도 아이디어만은 더 넘쳐나지

않았나 하네요. 하지만 버뜨 그러나 벨런스만은 소위 말해 개판이였거든요.

 

 

너무나 익숙해서 답답하다고 하는 탱딜힐 시스팀을 넘어설 방법도 생각하면 많을껍니다.

하지만 그렇게 할때 직업간 벨런스를 어찌 할지는 말이 없지요.

 

일단 게시판에서 이 직업 사기아니냐 부터 시작해서 유저들 대부분이 한 직업 하자라는 말까지 나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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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런스 문제로 게임사도 큰 고통을 겪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직업간 벨런스 잡다가 새로운 컨텐츠 못만들어서 사람들 하나둘 떠나가거나

말도 않되는 패치하다가 집단 반발로 떠나가거나 말이죠.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로서는 원래 못맞추는 벨런스 쿨하게 포기하고 대신 일정시간마다 경험치나

장비용 토큰이나 지원이 들어가는게 좋을거 같은데요. 대신 열심히 하면

어느정도의 추가 보상은 들어가야겠지요. (한계점 있는)

 

지금도 이미 어느정도 하고 있는듯 합니다. 휴식 경험치나 시간당 럭키 아이템

복불복이라던가, 시즌제 아이템과 너프라던가 , 명상에 의한 스킬포인트라던가요.

아 나이에 의한 스킬포인트 지급도 있었군요. 일일퀘도 비슷하겠죠.

 

이런 제도를 더 강화하고 강하게 선전하면 좀더 자유로운 분위기의 RPG가 가능하지

않을까요? 벨런스는 원래 못 맞춘다라고 해도 말입니다.

 

제가 잘못 생각하거나 너무 이상적인 이야기 일까요?

 

 

%뱀발.

 

생각해봤는데 웹게임등도 초보 유저들의 격차 문제가 심한데 서버 열린 시기에 따라

일정 발전과 자원등의 수치를 기본 제공하는게 어떨까 생각해본적도 있지요.

 

RPG도 초반 튜토리얼 지역을 깨면 서버 열린 시간에 따라 출발렙을 어느정도 기본으로

주는 방안등도.. 예를 들어 서버가 6개월전 열렸으면 20렙 1년전 열렸으면 40렙 기본 말입니다.

(뭐 하긴 만렙 캐릭 산다라면서 아예 필요 없나요.++ 거래불가 부분유료템이나 가능하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