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국산 게임을 위한 변명 하나 . 왜 단순한가?

이건 근자에 돌머리가 약간 좋아지는듯한 심각한 착각,자뻑을 하면서 한번 생각해본건데 말이죠.

 

국산 게임은 왜 외산 게임,아니 유일작,대표작 와우...보다 조작이 단순한가에 대해 퍼뜩 떠오른걸

이번 기회에 적어보죠.

 

 

이 게시판에 오시는 분들 어떤 게임이든 좀 했다라는 분들이 많을테고 여러가지 버그와 그에 준하는

벨런스 깨는 방법에 대해 한두개는 알고 있을껍니다. 지금은 막혔다라고 해도 한두개는 아시죠?

 

 

자 게임이 복잡해져보죠. 개인이 여러가지를 마음대로 조절할수 있다라고 생각해보아요.

 

당장 버그천지가 될것이란 말입니다. 그것도 한두명이 사용하면 되는데 온라인으로 다음주면 사용자들

다 퍼질것이란 말이죠...** (그리고 최고효율의 준버그성 대세트리의 등장. 두둥!!)

 

이걸 예방할 방법이 몇가지는 있는데 다들 보통 문제가 있는게 아니죠.

 

 

 

1. 일단 와우식.

 

내가 봐도 쓸모 없을거 같은,과한거 같은... 자잘한 패치에, 여러번의 벨런스 패치.

개발진 대체 몇시간이나 일하는지 궁금할 정도죠. 하지만 않할수도 없죠. 메즈,마법차단 시간

칼같이 기억하는 투기장 고수들 있는데 점감효과 없으면 어떻게 될까요?

 

혼자서 수십명 연속으로 쓰러트려요.

 

 

2. 일단 대항해시대 온라인식.

 

여러 스킬을 풀어는 주는데 목표치를 천천히하면 1년 수련해야 달성 가능하도록 엄청나게 높게 잡는다.

이러면 버그 이용해도 몇개월은 걸리겠죠. 철푸덕...

 

자유도는 높은데 인간이 할 게임은 좀 아닌거 같죠.

 

 

3. 케쉬식 게임.

 

벨런스 않 맞는걸 적극적으로 이용해서 오히려 소비자의 구매욕구를 늘린다!

돈 많이 쓰는 지존은 벨런스 무시한 왕좌를 얻을수 있고, 그 왕좌는 캐쉬 많이 쓰면 확률로 얻는다!!

 

요즘 많죠. 게임이 아니라 돈자랑.

 

 

다 피해가려고 하면 게임이 단순해지기도 쉽겠죠. 개발사의 제작능력이 올라야 하긴 할껍니다.

않그러면 게임이 자멸할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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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쓰고 나니,벨런스 맞추기 힘들어서 게임 캐릭 스텟등이 사라지고 오히려 구시대 작품보다

단순해진다와 뭐가 틀리지.

 

말 바꿔쓴것뿐이네요..음냐. 

 

그런데 신경 않쓰면 게임 서버 열고 다음주 버그로 만렙 나올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