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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1980년대 당시 원조 컴퓨터 RPG들의 특징.

문블
댓글: 6 개
조회: 3144
추천: 1
2011-05-25 08:41:40

게임의 기초를 튼튼하게 하자라는 예기도 나오고 왜 게임을 하나라는 예기도 나오니 글을 적어봅니다만.

 

컴퓨터에서 구현된 원조? RPG들의 특징을  한번 적어보죠. 따지다보면 본격적인 게임제작자분들이 가장

잘 아실테지만

 

서양식이라면 원조 RPG게임들이라면 1. 울티마 시리즈 2. 마이트 앤 매직 시리즈 3. 위저드리 시리즈.

정도라고 해야할껍니다. 바즈테일도 낄수 있고 한데  이건 약간 후대라고 볼수도 있고 말이죠.

 

 

이들의 특징이라면 하나죠. 게임의 그래픽은 비록 모두 선으로 표시할 정도라도 벨런스를 잘맞춰 대충 커맨드 내리면

일반 몹들에게도 아군 파티가 일격사 할수도 있고 ,그럼에도 잘만하면 수백번 이상의 전투를 노데스로 완벽 클리어

할수도 있다라는 겁니다.

 

여러가지 이벤트와 아이템과 공략방법을 동원해서 아슬아슬한 난이도가 재미가 되는거죠.

물론 온라인 게임도 아니지만 바로 그점이 재미가 될껍니다. 파티들이 일반 몹에도 언제든지 전멸할수 있다.

 

 

사실 그런 점이 없다라면 그냥 오토가 재미있지 않을까요? 게임앞에 왜 몇달동안 앉아 있어야 하는거죠?

그것도 이미 우리는 이긴다라는게 결론이 이미 나있는 경우라면 더 그렇죠.

 

제 개인적 입장에서 보면 부담없는 게임 즉 스릴 없는 게임을 하루종일 수동으로 돌리는건 쓰레기 게임이라고 주장해봅니다.

교육용 프로그램보다 못해요. 교육용 프로그램은 배우는거라도 있죠...

 

 

 

서양식은 그정도 동양식 RPG 원조라면 아무래도 일본의 드래곤퀘스트를 예기해야 할껍니다. 물론 그전에도 컴퓨터

게임이 있었지만 유명세를 생각해보면 그걸 빼먹을수가 없을테고요. 막상 해보면 그 간단함과 낮은 난이도에 질려버리지만

용사가 공주를 구한다라는 환상을 실현시켜주겠죠. 파이널판타지 역시 환상.

 

근자 일본 원전사태에서 보듯 꽉막힌 일본 현실 사회에서 원래 못하는 바를 다른 세상에서 스스로 용사가 되어 해결한다라는

환상을 주겠죠. 이것이 동양식 스토리 계열의 원조라고 생각해봅니다.

 

그런 점과 함께 일본다운 아기자기한 그래픽이라던가 18금 게임들이 결합하는 정도도 있을테고 말이죠.^^:

 

 

 

 

 

 

Lv72 문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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