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RPG와 컨트롤 예기도 나오니 한번 적어보는데요.
사실 다른 게임 분야에 비하면 컨트롤이 부족하다/스킬게임이다 라고 예기가 나올수도 있을겁니다.
복잡한 컨트롤을 스트레스 해소용 게임에서 사람 지쳐가면서 꼭 해야 하나는 접어두고서라도 말이죠.
그런데 RPG 개발사들 역시 그런 점을 그냥 두고 보진 않았긴 했어요.
타를라라사.헉슬리.헬게이트 도쿄... 그외 이름은 잘 기억나지 않는 몇가지 플래닛류 게임들.(묵념)
FPS와 RPG의 결합을 꿈꾸긴 했지요.
하지만 버뜨 그러나~~
다들 흥행에는 실패했네요. 아마 저 게임들 다는 아니더라도 한두개는 조금씩 해보신 분들도 많겠죠?
착봐도 게임 제작하기에서 필요한 요소가 많아보이니 (잘만든 FPS/RPG 하나 만들기도 힘든데 융합이라뉘!!)
게임내에 버그가 창궐하고 있었고....
벨런스는 더 맞추기 힘들어지고,
후속 컨텐츠는 던젼 보스 하나 추가하기도 제작이 힘들어지고 (어라 그러고보니 테라도 비슷한가?)
결국 게임사 제작능력...이 부족해서 자멸했다...라고 생각합니다. 한편 그렇기에 지금 RPG제작 능력하에서
무언가 향상된 게임을 만드려면 스토리등도 중요하지 않나 합니다. 마우스 딸깍 오토 게임이 아니라면
말이죠. 오히려 게임사 제작능력이 부족해서 추가할게 적은건 아닐까요?
뭐 꼭 스토리는 아니고 테라경우보면 논쟁점 많은 그래픽이라도 딴거 말이죠.
하지만 추가를 못하는 이유라면 오히려 제작사의 개발능력 역부족이지 않은지...
문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