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머 토론장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토론] 미친거 아닙니까? 블자가 미쳤습니다.

도덕경
댓글: 12 개
조회: 1281
추천: 7
2011-08-01 20:57:51
이게 지금...
와..

게임 자체 경매장에서 게임 아이템을 팔고 환전이 가능하게 된다는게 무슨 의미인지 아십니까?

이제 게임 경매장이 주식판 된겁니다.

내가 정말로 극도의 현거래 찬성자인데 온라이프.디스이즈게임.게임메카.인벤 이 4곳에서 몇년 전부터 써온 글이
현거래는 인정한다 해도 거래의 자유만 인정해야 된다는 겁니다.

제 이름으로 검색해보면 아시겠지만 현금거래에 대해서 예전에 쓴글있습니다.
거기에 쓴것 처럼 게임의 어떤 가치라도 현실의 현금가치를 가지게 되어버리면 실물경제가 개판이 됩니다.


19세기 초. 로스차일드 가문은 워털루 전투의 승패를 언론조작을 통해 사기를 쳐서(영국이 패했다고)
영국 주식을 대 폭락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그리고 나서 휴지조각 값이 되어버린 주식을 대량 매입.
21세기인 현재까지도 재벌로 남았습니다.

현실경제도 중세때부터 개 사기 판입니다.
세계급 재벌되는 인간들과 유대민족이 금융사기극을 보면 입이 다물어지지 않습니다.
언론 조작. 정치 후원금으로 정책 조작. 전쟁 조장. 이렇게 해서 사람들 불안하게 해서 주식을 똥 값으로 만든 다음에
대량 매입하던가. 금 값을 똥 값으로 만들어서 대량 매입하는

현대판 허생전이 바로 19~20세기의 금융시장 판이에요.


히틀러가 과대망상증 환자에 미친놈이지만 유태인보고 지랄된게 아무 잘못도 없는 인간들 잡고 지랄한게 아니에요.
실제로 그런 생각을 할만큼 유대 가문들은 돈 불리려고 별에 별 짓을 다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이스라엘이 10억 아랍인한테서 깝치는걸 넘어서 10억 아랍이 이스라엘에게 벌벌 떨고 있죠.

10억하고 이스라엘하고 붙으면 10억이 지니까요. 이건 왠만한 상식이 있으면 아실겁니다.
미국이 뒤로 도와줄테고 이스라엘은 여차하면 그 나라 경제를 아예 마비시켜 버리면 됩니다. 
그럼 민란으로 그 나라는 망합니다.

이스라엘 민족의 돈이 그만큼 많아요. 순전히 돈힘으로 현 이스라엘이 존립되는겁니다.
미국이 이스라엘 도와주는것도 이스라엘 돈 가진 갑부들이 미국 정치가들에게 정치후원금 명목으로 돈을 뿌려 대기 때문입니다.
공식적으로 뿌려대는것도 장난이 아니니 비공식적 루트로 정치가에게 지원하는건 상식을 초월할겁니다.

얼마나 돈이 많으면 친 이스라엘 정책에 반대하는 정치가에게도 돈을 뿌립니다.
그러니까 "미국이 왜 이스라엘 지원해야 하느냐. 이제 이스라엘 지원 안해야 된다."라고 공공연히 지껄이고 다니는 하원의원들에게 조차도 정치 자금을 줘요. 의원에 당선조차 못하는 후보한테도 돈을 줍니다.

유대자본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렇게 하세요. 그래도 당신에게 우리는 정치자금을 지원해 줍니다."
얼마나 대단 합니까. 적 조차 포용시켜 버리려고 몇십년을 자신의 반대하는 정치가에게 조차 돈을 뿌려 댑니다.

돈 지랄이에요. 돈 지랄. 그야말로 돈의 힘으로 10억아랍 땅에 나라 세우고 핵미사일도 200개나 보유한 괴물 국가 입니다.
모사드 요인이 폭로했음에도 미국은 공식 입장이 매일 "이스라엘은 핵 없습니다"죠. 미국이 줬어요. 핵 기술하고 핵을 직접 이스라엘한테 갔다 줬습니다.

그건 다 뭐냐? 돈의 힘이죠. 21세기는 더 무서운 쩐의 전쟁입니다.
요즘엔 전쟁을 칼로 안하고 돈으로 해요. 돈줄만 그 나라 막아버리면 나라 븅신되는거 순식간입니다.


가깝게는 우리나라 98년도 IMF도 헤지펀드가 일부러 흔든겁니다.
전혀 상관없는 우리나라가 망할게 아니었고 당시 한보사태도 극복할 수 있는 사태였어요.
그런데 조지 소러스의 제자들이 "어 한국 맛있겠네" 하더니 언론 조작해서 유력 신문들에 우리나라 외한보유고가 5억 달러라고 사기 칩니다. 자료 공개된거 보면 당시 우리나라 외한보유고는 50억 달러였어요.

지급능력이 충분했던겁니다. 그러나 헤지펀드의 돈의 힘으로 언론의 쓰나미를 몰아치게 하고 당시 조,중,동 조차 "5억밖에 없는듯. 한국 경제 위기" 이딴식으로 기사를 실어버립니다.
외국 유력 신문들이 말하니까. 국내 언론도 앵무새처럼 똑같이 조잘된거죠.
아니면 이 기사를 쓴 인간들도 헤지펀드에게 돈을 처 먹었던가요.
그렇다고 당시 외한보유고를 밝히는건 더 미친짓입니다. 영국이 조지소러스에게 털린걸 봐도 얼마나 악독한지 알수있고요.


여튼 결론은 돈이 개입되면 상식을 초월합니다.
세계경제는 음모와 궤계가 판치는 완전 삼국지 뺨치는 세상이에요.
서로 영합하고 영합하다가 배신 때리고 그놈 독박차게하고 자신을 살고 영합해서 한나라 조져가지고 븅신을 만들어 버리고 븅신된 나라 기업을 먹어서 나중에 십년 후에 팔아먹어 돈 챙기고.

한국의 대표적인게 론스타입니다.
론스타 뿐만 아니라 IMF때문에 외국자본이 알짜배기 산업을 50% 이상 장악해버렸어요.
그래서 우리나라가 발전해도 외국놈들. 절반이 유태인 자본가들 배를 살 찌우고 있는겁니다.

개네들한테 사슴새끼처럼 목에 빨대 꽃힌거죠.
그게 지금 우리 현실입니다.



현실도 이런데 게임 에다가 현금거래를 도입하겠다?
게임 아이템에다가 현금과 거래되는 권리를 주겠다?

와. 멋집니다.

이제 우리는 디아블로 3 하면서 온라인 게임에서도 조지 소러스를 보게 되겠군요. 헤지펀드 보고요.
작업장 열댓게 돌리면서 한가지 템의 물량을 조절해 가지고 폭리를 취하는 온라인계의 조지 소러스를 보게 생겼습니다.


지금 보면 경매장이 두개가 운용된다고 합니다.
하나는 아이템을 게임 머니로 사는 경매장.
다른 하나는 아이템을 현금으로 사는 경매장.

즉 게임머니에 바로 현금가치를 주진 않은겁니다.
이완화 시켜서 아이템을 현금으로 살 수 있다는 거죠.


그러나 이도 문제를 해결못합니다. 어떤 식으로든 게임 아이템과 게임 화폐가 거래되는게 인정되어버리면
개판 됩니다.

이 방법이면 못할까요?

자본금 10억가지고 해봅시다.

일단 경매장에서 만렙에서 필요한 아이템이 있으면 그걸 일단 전량 매입해버립니다.
게임 아이템이 비싸도 3천이 안될테고 3천이나 되면 서버에 물량이 리니지처럼 100개가 거의 안되는 수준입니다.

그럼 10억 가지고도 아이템 가격 폭등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나 고급템 아니라 3~4만원의 일반유저가 절대 필요한템은 아예 서버에서 물량을 몇개월동안 말려버릴 수 있게 됩니다.


그럼 100억이면 어떻게 될까요?

게임 서버 폭파됩니다.
그 서버의 5천명의 인원은 전부 다 그 100억가진 자본가의 노예가 됩니다.
현실돈 100억이면 게임 서버 한둘은 그냥 아이템 자체를 없에버릴 수 있습니다.

올라오는 족족. 쓰래기 템 까지도 매입해버릴 수 있습니다.

만렙 희귀템을 시세 모르고 천만원에 올려도 100억 가진 자본가면 그냥 사버리면 됩니다.
왜냐하면 나오는 족족 사버려서 자기가 서버에 안풀거니까요. 아예 서버 경제 자체가 장악됩니다.
완전히. 아예 완전히 장악되요.


자 생각을 해보세요.
님이 현으로 100만원하는 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걸 현금 경매장에 올리겠습니까. 아니면 게임 머니 경매장에 올리겠습니까?

멍청이 아닌 이상에야 현금 경매장에 올립니다.

이게 무슨 말인줄 아시겠지요?

즉 게임머니 경매장은 현금 경매장에 종속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냥 쓰래기들템만 올라오는거죠. 쓸만한 모든 템은 전부 다 현금거래 경매장에 올라옵니다.

재앙입니다. 재앙.


제가 언제나 말하지만 돈이 연관되면 그건 장난이 아닙니다.
정말로 장난이 아니에요.

사람죽이고 나라 멸망시키는 전쟁보다 치열한게 돈 갖고 하는 경제 판입니다.
블리자드는 지금 게임이 아니라 또하나의 세상.

아니 현실과 는 비할 수 없는. 현실이 지상이라면 지옥중에서도 상 지옥. 8층의 무간지옥의 세상이 되어버립니다.
게임이요.

디아블로 3의 경제는 무간지옥이되요.
님들은 자본가의 노예가 되는 겁니다.

현실에서 몇천억 가진 사람은 "아. 한번 노후 연금이나 타볼까"하면서 
게임 경제를 장악하려고 하겠죠.

디아블로3가 와우급으로 흥행하면 .

하하하하.

정말로 말이 안나오는군요.
그때는 지옥이 아니라 안드로메다의 무간지옥을 뚫은 타 차원으로 간 게임 세상을 보게 될겁니다.
다 노예가 되는거에요.
게임즐기려면 굽신 굽신되며 "제발 자본가님. 물량좀 풀어주십시요"하는 겁니다.

이게 뭡니까.

와. 허생전입니다. 21세기 온라인 허생전을, 그것도 춘추전국시대 빰치는 음모와 궈계가 판치는 
허생전을 보게 됩니다.


난 10년 전부터 현금거래 찬성자였지만 절대로 게임의 있는 가치에 현금성을 부여해선 안된다고 하는 사람입니다.
죽어도요.

죽어도 안됩니다. 만약 디아블로3 나와서 우리나라에 통과되면 
정말로 헌법소원 내고

블리자드 코리아 가서 1인 시위 할겁니다.

진짜 미친거에요. 이건 진짜 현실의 지옥을 뛰어넘는 개 상 무간지옥을 보고 싶으면 하는 겁니다.
장난이 아니라구요.

돈이 개입되면 사람도 죽고 나라도 망하는게 세상입니다.
장난이 아니에요.

게임이 그렇게 되면 게임 경제는 소규모중에 소규모라 더 주무르기 쉽습니다.
60억인구가 사는 세계 경제도 유태인이 떡 주무르듯이 주무르는데
5천명 사는 서버 하나는 땅 부자도 주무릅니다.

이 현실을 바로 보세요.

현금거래 찬.반이 아니라 그냥 게임이 현실처럼 추악. 아니 아예 악마 수준에 타락이 문제입니다.
아이템의 현금거래 경매장이 되면 그건 더 이상 게임이 아닌거에요. 

정말로 정말로 큰일납니다.
정말로요. 그짓말 안하고 정말로 아주 아주 큰일납니다.

Lv15 도덕경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