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보다 더 지독한 칼을 꺼내들었네요.
애초에 인기게임이 현거래가 활발한건 너무도 당연합니다. 어제오늘일도아니죠.
더더군다나 디아블로같은 핵앤슬래쉬방식이면 정말 현거래로 시작해서 현거래로 끝날게 불보듯뻔한상황이죠.
이런상황에서 블쟈가 현거래시스템을 게임상에 도입할려고합니다.
인터뷰를 보니 유저들이 가격을 정해서 올리고 해당탬이 거래되면 일정량의 수수료를 블리자드가 취한다고 하는군요.
이는 아이템매니아나 베이등에서 거래되는 수수료를 게임사측에서 취해보겠다는심산입니다.
해당게임이 현거래조장이 아니라는건 말그대로 와부심쩌는 ㅂ ㅅ들의 개소리일뿐이고
블쟈는 이 시스템을 디아블로의 롱런요소, 장기적인 수익원으로 생각하고있는것이 틀림없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이런현거래가 생활화되고 조장되는 선도자역할을 직접하겠다는소리밖에는 안되지요. 유저들은 너무더 편하게 캐쉬지르듯 디아블로내의 각종고가탬, 각종희긔탬들을 골라서 현질을 편하게할수있습니다.
힘들게 득탬할필요가없죠. 당연히 돈많으면 장땡입니다.
더더욱 문제는 만약 이 시스템이 국내에서 정식허가가 떨어진다면 수많은회사들이 같은시스템을 도입할거라는겁니다.
엔씨같은 회사가 만약 리니지에 이시스템을 도입했다면 매출이 기존보다 2배이상 늘것입니다.
그리고 사회에서 비춰지는 온라인게임에 대한 부정적인이미지는 훨씬더 커질게 뻔합니다. 가뜩이나 현재 여성부, 정부에서 온라인게임의 중독요소, 현거래요소를 가지고 엄청나게 태클질중인상황에서 이런떡밥이 뜨니 마음이 심란한게 사실입니다.
제생각에는 아마도 이시스템은 국내에서 도입되기 매우힘들걸로보입니다. 최근의 분위기를봐도 그렇고 정말 시기적으로 매우 부적절할때 이런얘기들이 나오는군요. 디아블로가 성인용 19세 이상가로 나온다한들 현거래를 게임시스템안에 넣는 이런방식은 결코 나오지못할걸로 보고있습니다.최근의 분위기가 매우 안좋습니다.
지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