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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여성부의 제재.

케인원
댓글: 15 개
조회: 3168
추천: 3
2011-08-10 08:32:17

[김혜진 인턴기자] 동방신기의 ‘이것만은 알고가’, 오렌지 캬라멜 ‘방콕시티’, 김현중 ‘제발’ 등이 청소년 유해 매체물로 판정됐다.

8월5일 여성가족부 산하 청소년보호위원회는 행정안전부의 전자관보를 통해 청소년 유해 매체물을 발표했다.

이에 동방신기의 ‘이것만은 알고가’ 뮤직비디오는 폭력성과 사행심조장으로, 오렌지 캬라멜 ‘방콕시티’는 유해업소의 등장, 블락비 ‘그대로 멈춰라’는 불건전한 교제조장으로 청소년 유해매체로 분류됐다.

또한 음반부분에서는 김현중의 ‘제발’은 유해약물, DJ DOC의 ‘오늘밤’은 선정성, 옴므의 ‘밥만 잘 먹더라’는 유해약물, 장기하와 얼굴들의 ‘나를 받아주오’도 유해약물을 이유로 청소년 유해매체로 판정됐다.

한편 이번 판정에 속한 곡과 뮤직비디오는 8월12일부터 그 효력이 발생돼, 음반의 경우는 겉면에 청소년 유해 매체물임을 알리는 표시를 하게 된다. 또한 오후 10시 이전에 해당 곡을 방송에 내보낼 수 없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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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청소년들을 위해서 제재 하는 건 좋아요....

 

근대 그 제재의 기준이 명확하지 않다는게 더 큰 문제입니다.

 

물론 위의 노래중에서 노출이나 기타 등등 과도한 부분들이 있는 것 또한 사실이나,

 

그 제재의 기준이 명확하지 않다는 것이 문제.

 

그냥 여성부 개개인의 기준으로 제재를 하기 때문에 문제인 것.

 

만화 제재역시 지금의 음악 제재와 똑같았습니다.

 

아기와나<<<유명한 만화죠? 이거도 소년소녀 가장이 나온다고 악영향이 끼철것 같다며 못 들어오게 막았었습니다.

 

이유가 단지 소년소녀 가장에게 악형향이 있을 것 같다입니다....

 

기준이 없습니다.

 

제재를 가급적 안하고 창작자 혹은 기획사쪽에서 자율로 심의를 하는게 문화산업에서는 제일 좋은 방향입니다.

 

허나...우리나라는 먼넘의 제재가 이리도 많은지.....아니....제재를 한다 쳐도 그 기준이 명확하지 않다는게 더 문제입니다.

 

여성부는 만화부터 시작해서 음악, 게임산업에까지 옜날식의 제잴르 계속 가할겁니다.

 

이미 만화는 죽었고,

 

음악산업이 요즘 잘 나가죠? 이거도 계속 이런식으로 제재를 가하면 만화산업 꼴 나지 않으리라는 법은 없습니다.

 

게임산업 역시 마찬 가집니다.

 

여성부 어케 좀 안되겠니???????

Lv39 케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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