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예전에 쓴 글 중에 이런게 있었지
국내겜 까들이 한국게임을 욕할때 가장 첫번째 근거는 바로 작업장과 현질이었지
이걸로 쓰레기니 머니 하면서 까다가 디아3 경매장이 떳을때
갑자기 현질의 순기능이야기가 나왔어 ㅋㅋ
게임사가 안전하게 보장해주면 더 좋다나? 머라나? 거기다가 몇일전에 쓰다가 지워진 글과 마찬가지로
블빠들의 명언이 터져나왔지. 블리자드가 음지에서 쉬쉬하던 현금화를 양지로 끌어낸 성자라고 ㅋㅋㅋ
엔씨가 그랬어봐 아마 게시판이 터져나갔을껄?? 미쳤냐고
착각하기 쉬운게 그렇게 캐시화 현금화의 순기능을 보기 이전에 현금화를 할때의 역기능부터 보고 난 다음 괜찮다 싶으면
순기능을 봐야 정상 아냐?? 순서를 막 뛰어넘어 블빠들은 말이야
그 역기능들은 자기들이 입이 부르트도록 외치던것들인데 어느순간 자기들이 변호하게 됐으니 기가 차지
그리고 수수료도 좀 희한해. 처음 고정 1유로였나 이거 듣고는 그냥 경매장 유지비로 저정도가 문제가 되나 싶었지
문제는 그 다음이지
물건을 만원주고 사면 1000원정도 고정가격으로 떼이지 그럼 9천원 근데 이걸로 쓰는건 블리자드쪽 캐시뿐이야
만약 저녁도 먹을겸 현금화 시켜달라고 하면 15%가 날아가지 그럼 1350원이 추가로 떼여
이게 가격이 낮다면 다행인데 높다면? 비율로 떼이는거지 통상적인 현금사이트에서 5%정도를 떼는것과 비교해도
과할정도의 비율이지 거기다가 페이팔쪽에서도 또 수수료를 뗀다는 소리도 있어
만약에 블리자드에서 임의의 명의로 템을 팔아도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는가? 하면 없어
2처럼 일일이 개인거래를 한다면 블리자드가 손댈 수 없는 부분이지만 경매장이라면 회사의 마음먹기에 따라서
혹은 그 직원이나 구성원이 마음먹기에 따라서 물량조절이나 수량조절, 시세조정도 충분히 가능해
근데 우린 알 수도 없고 알 방법도 없지
무에서 유를 창조하듯이 생겨난 데이터가 현금이 되고 금광이나 노다지마냥 마음먹기에 따라서 얼마든지 돈이 되지
거기다가 추가로 유저들이 현금화 할때마다 수수료가 15%씩 떼이지
대단하지 않아? 패키지 팔아서 한방에 돈벌고 수수료 중계료로 지속적으로 돈빨고 멋지네
패키지게임의 새로운 혁명이자 패러다임이 되겠어 이래도 후빨하고 쉴드치는 블빠들이 있겠지?
아니라능 나의 눈보라사가 그럴리가 없다능 국내 게임사랑 현금사이트랑은 목적부터 다르다능~
어차피 현금화될꺼 블리자드가 해주면 더 안전하고 좋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