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많은 분들이 말씀하는 2~#달 정도로 예상이 됩니다.
디아블로의 대표적인 컨텐츠라고 말하기는 뭐하지만 어쨋든 존재이유인 무한 뺑뺑이 아탬 파밍이 극악으로 힘들기 때문에
지쳐서 나가 떨어지는 분이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현제 디아블로의 최상급 아이탬은 마지막 난이도인 지옥불 엑트3 이상에서
모두 드랍이 되는걸로 예상되는대 이게 전작인 디2 처럼 보스만 잡고 후딱 빠질수가 없습니다 일단 탬 드랍을 하게 하려면
챔피언 네임드를 5번 잡아서 네필림의 축복이라는 버프를5중첩 시킨상태로 보스를 잡아야 최소 레어탬이 드랍되는대(버프를
받지 않으면 99% 매직탬만 드랍) 일단 지옥불에 진입하게 되면 근접케릭은 일반몹에게 5방 정도면 푹찍 사망... 이리 튀고 저리
튀고 시체끌기 등을 하면서 잡을수는 있습니다만 30분 지속되는 버프가 사라지기 전에 절대 공략못할 챔피언(신성모독 간수 역
병등등)조합 걸리면 방 버리고 나가야 합니다. 어찌저찌해서 버프받고 막보 잡았다고해서 원하는 탬이 나올확률도 극악이고 이
게 견디기 힘들면 한단계아래인 핼모드에서 미친듯 노가다해서 경매장이용을 하시던가(아무래도 이놈의 경매장땜에 겜을 이리
만들었나 의심됨) 아무튼 정상적인 경로로 지옥불 난이도에 도달하게 되면 몇시간 씨름하던 유저들 80프로 이상은 떨어져 나가
더군요 예외로 그나마 엑트1까지는 파밍 가능한 몇몇직업이 있습니다만(악사와 부두정도) 그것도 과거 디아2처럼 쉬운 수준은
아니죠 ,,, 현제 저도 악사로 다시 키우고 있습니다...
암튼간에 결론요약 하자면 유일한 컨텐츠인 아탬무한파밍 뺑뺑이를 거의 불가 수준으로 해놔서 개근성 유저 아니면 대부분 다른
케릭 키우다가 빠염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