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3 몇년을 넘게 기다리고
기다리더 꿈에 그리던 디아블로느님을
드디어 만나던날
이해할수 없는 서버 마비아
몇일동안의 접속불가
그래도 열심히 대기열 뚫고 접속하고
템맞히고 노력해서
현재 솔플로 불지옥 액트2를 마치고 액트3을
진행중에 몹이 또 졸 세져서 몇일동안 엥벌을
해야할 상황에 있다.
디아블로3?
난이도라 표시는 해놧지만
정작 난이도는??
높아진건 몹들이 체력 데미지뿐
스킬이나 이런것들은 그대로이다
그냥 졸라센 몹이다
따라서 아이템만 졸라 조으면
무난하게 킬이 가능하다
차이점이 있다면 악몽 지옥 까지는
템을 조금만 더 맞춰도 손쉽가능하지만
불지옥은 졸라졸라졸라 조은템들로 해야
손쉽게 가능하다
아물론 템이 안조아도 약간의 편법과 요령만 있다면
불지옥 디아블로 잡는것도 어렵지 않다.
하지만 결국은 템발에 의한 의존도만 높아질뿐
컨트롤의 의한 의존도를 난이돌별로 올리진 못했다.
이건 그렇다 치고.
젤루 중요한건
서버 운영관리가 개떡중에 개떡
3류만한 운영능력을 보인다는것이다
경매장 이용에 버그와 불편한 지연현상 등에
대해 3일이넘게 대응하지 못했고
그나마 어제 8시간 장시간 패치를 통해
고쳤다고 공지했으나.
결과는 참혹했다.
전과 같은 지연현상은 조금 업어지긴 했지만
물건이 등록되지 않는 버그가 난무했다는점
(기존에 존재했지만 더 많은 아이템이 등록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짐)
돈을 그렇게 쳐 벌었는데 그 돈으로 서비스를 최상으로 할수 있는
인력을 배치하고
신경써줘야하는건 기본 아닌가?
어디 듣보잡 3류회사도 아니고
게임성이 좇망인건 둘째 치더라도
최소한 시디를 팔아 쳐머것으면
그에대한 사전 대응이나
고객지원등은 확실했어야 하는거 아닌가?
진짜 욕만 우라질나게 나온다 쉬팔색히들
드리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