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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언주, 선거때 일한 돈 안줬다" 6명 임금체불 주장

아이콘 아사다시노
댓글: 3 개
조회: 2217
2021-05-23 11:19:35

 "이언주, 선거때 일한 돈 안줬다" 6명 임금체불 주장


이언주 전 국회의원이 지난 4·7 부산시장 재보궐 선거에 출마하면서 캠프 관계자들의 임금 등을 체불했다는 진정이 제기돼 부산고용노동청이 조사에 나섰다.

22일 중앙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 전 의원 캠프에서 콘텐트 제작과 영상 편집 등을 맡았던 A씨는 “지난 1월분 임금 총 360만원을 받지 못했다”며 지난 2월 말 부산고용노동청에 진정서를 접수했다. 부산고용노동청은 지난달 말 이 전 의원 대리인과 A씨를 불러 대질신문을 진행했다.

대질신문 당시 이 전 의원 측은 “A씨를 직접 고용한 게 아니며, 영상 제작을 맡긴 용역업체가 A씨 임금을 체불했다”고 주장했다.

부산고용노동청 관계자는 “A씨가 이 전 의원 캠프에서 일했다고 주장하는 등 진술이 엇갈려 고용 관계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부산고용노동청은 오는 6월 초쯤 결론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A씨 외에도 “이 전 의원에게 돈을 못 받았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5~6명에 이른다. 이 전 의원 캠프의 벽보와 사진촬영을 맡은 디자인업체를 소개해줬다는 B씨는 “이 전 의원 캠프 관계자가 잔금 450만원을 주지 않아 결국 내 돈으로 디자인업체에 450만원을 지불했다”고 주장했다.

Lv83 아사다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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