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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박덕흠 수사 지지부진"..고발인, '공수처 이첩' 신청

아이콘 아사다시노
댓글: 13 개
조회: 1723
추천: 11
2021-05-24 13:59:29

"박덕흠 수사 지지부진"..고발인, '공수처 이첩' 신청


박덕흠 의원은 지난해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전문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이었던 2009년 골프장을 시세보다 200억 원 비싸게 사는 데 관여해 협회에 손해를 끼쳤단 의혹 때문입니다.

당시 고발인은 건설업계 관계자 김모 씨, 김씨는 박 의원이 국회 국토교통위원으로 있으면서 가족회사에 피감기관의 일감을 몰아줬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검찰에 진정을 낸 바 있습니다.

이 두 가지 의혹이 지난해 본격적으로 불거지자 박 의원은 일단 국민의힘을 탈당하며 소명은 끝까지 하겠다고 했습니다.

[박덕흠/의원 (2020년 9월 23일) : 제 개인의 결백과 관련된 문제이기에 끝까지 진실을 소명하면서도 당에는 더 이상 부담 주지 않도록 당적을 내려놓는 것이 맞다는…]

하지만 수사를 맡은 검찰과 경찰은 이후 별다른 발표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자 고발인 김씨는 오늘(18일) 공수처 사건 이첩 요청서를 검찰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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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억해먹어도 수사를 안함

Lv83 아사다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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