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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전문가가 판단한 어린이집 학대의 이유

아이콘 아사다시노
댓글: 16 개
조회: 3078
2021-05-24 14:02:09

CCTV 있어도 뺨 '철썩'..어린이집 교사들 이성 잃는 이유


"돌봄의 사회적 가치 높여야"
전문가들은 "CCTV와 같은 감시가 늘었지만, 교사의 업무환경이 열악해 발생하는 문제"라고 지적했다. 한국여성아동인권센터 대표인 이명숙 변호사는 "아동학대 사건이 멈추지 않는 이유는 채찍질만 하기 때문"이라며 "CCTV라는 심리적 압박감을 느끼다가도 격무에 시달리다 보니 이성을 잃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곽문혁 한국민간어린이집연합회 전 위원장은 "아동학대를 저지른 교사들에 대해서는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면서도 "보육교사의 처우를 개선하고 존중해준다면 자연스레 아동학대가 줄지 않겠냐"라고 주장했다. 곽 원장은 이어 "대부분 보육교사는 최저임금을 받으며 CCTV로 감시받는 기분까지 이겨내면서 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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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힘듬...cctv의 압박때문에 스트레스....

Lv83 아사다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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