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하얀 점퍼' 미리 준비? '무소속 출마' 불사하겠다는 與 TK 의원들

국민의힘 공천 갈등의 뇌관인 대구·경북(TK) 지역구 공천 결과가 속속들이 나오면서, 현역 의원들도 '물갈이' 가능성에 긴장하는 모습이다. 일부 의원들 사이에선 본인이 컷오프(공천 배제)돼 무소속으로 출마할 가능성을 고려해 "선거 유세에서 입을 '빨간 점퍼' 대신 '하얀 점퍼'를 따로 준비해 놓았다"는 이야기도 거론된다. 지역 정가 일각에선 매번 TK만 물갈이의 핵심 타깃이 되는 것에 대해 불만의 목소리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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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586/0000073104?sid=100

민주당 공천이 국짐 보다 시끄러울수 밖에 없는 이유

1) 언론지형

2) 저번에 너무 많은 의석을 얻는 바람에 국짐과는 다르게 근본적으로 일단, 꼽을 만한 자리가 없음.

   상당수 지역이 현역 의원들과 조직이 자리를 잡고 있음. 

3) 여당 같으면 다른 기관장, 공직을 제안하는 식으로 딜할 여지가 충분하지만 야당은 그게 안됨

4) 현재 민주당이 시끄러운 곳을 먼저 치고 나가고, 국짐당이 김건희 특검 무기명 투표 때문에 

   뇌관을 최대한 뒤로 미뤄놈

5) 국짐은 정치떡검 캐비넷 협박 및 기소로 딜 가능

   반대로 민주당 의원 상당수를 떡검이 혐의 걸어 놓고 사실상 민주당 공천에도 관여하고 있음

   등등

한편으론 공천 잡음이 너무 심하면 폭망이지만 너무 조용해도 비정상적 현상이기도 함.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식이니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