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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가량 진행된 현시점에서 국민의힘 지역구 공천을 돌이켜 보면 과연 무슨 변화, 감동, 쇄신이 있었는지 찾아보기 힘들다. 지난해 10월 등판한 ‘인요한 혁신위원회’는 “와이프와 아이만 빼고 다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기현 당시 대표 등 지도부와 친윤, 영남권 중진의 용퇴를 압박했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 보니 당시 지도부 중 사무총장(이철규), 정책위의장(박대출), 수석대변인(유상범), 조직부총장(배현진) 등 핵심 인사는 모두 경선 없이 단수공천됐다. 친윤 핵심 인사도 불출마를 선언한 장제원 의원을 제외하곤 정진석·권성동·정점식·윤한홍 의원 모두 단수공천을 받았다. 쇄신한다던 영남권 다선 중진들도 대다수가 현상유지였다. 전체 현역 교체율은 현재 16%에 불과하다. 당시 혁신위가 강조했던 메시지는 공염불에 그치고 말았다. 이러니 장제원 의원만 억울할 듯싶다. 국민 기대와는 다르게 철저한 기득권 공천으로 일관하는 일본 자민당의 모습을 닮았다.
“이럴 거면 뭐하러 혁신위를 했던 거지”란 의문이 생길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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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에 정답이란 없을 터다. 평가도 결국 유권자가 할 것이다. 하지만 뭔가 크게 정치판을 바꿔줄 것이란 기대로 등장한 한동훈 비대위원장 체제 아니었는가. 그렇기에 잡음 없는 ‘현역 불패’ ‘리필 공천’에서 감동을 찾으라 하고, 그에 대한 지적조차 억까(억지로 까기)라고 하니 참으로 맥 빠지고 실망스러울 뿐이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32633#home
초 인벤인
미스터사탄
오이갤러 = 대왕 오징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