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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장예찬, "책값 아깝다 징징대는 대학생들 한심"

아이콘 미스터사탄
댓글: 9 개
조회: 2021
추천: 1
2024-03-14 16:42:10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연이은 막말 논란에 휩싸인 장예찬 국민의힘 부산 수영구 후보가 과거 비싼 전공 서적 비용에 고통받는 대학생들을 겨냥 "한심하다"고 표현한 것이 뒤늦게 드러났다.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을 지냈으며 4·10 총선에서도 '젊은 정치인으로 교체'를 호소하고 있는 그가 정작 청년 세대의 고충을 공감하지 못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14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장 후보는 지난 2013년 3월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학기 20만원은 기본이죠…너무 비싼 대학 교재비, 학생 '등골브레이커'"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며 "전공 서적, 책값 아깝다고 징징거리는 대학생들이 제일 한심하다"고 적었다.

이어 "한 학기에 20만원이 아까우면 그냥 대학을 다니지 말지"라며 "대학을 취업사관학교로 만든 시스템도 문제지만, 길들여 져버린 20대를 동정하고 싶지도 않다"고 밝혔다.

올해 36세인 장 후보는 이 글을 쓴 2013년 당시 25세였다. 보수 방송패널 등으로 활약하던 그는 지난해 3월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통해 김기현 지도부의 '청년 몫' 최고위원으로 발탁돼 활동하다 4·10 총선 출마를 선언, 올해 국민의힘 부산 수영구 후보로 공천을 받았다. 그는 당내 경선을 치를 때도 만 35~44세 청년 신인에게 주어지는 15% 가산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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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427357?sid=100

거의 뭐 인간 유전 이고 -_- ㅋㅋㅋ




초 인벤인

Lv90 미스터사탄

오이갤러 = 대왕 오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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