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바로 "청년내일채움공제"
내일 채움공제가 무엇이냐?
간단히 말해 중소,중견기업에 취직한 청년들에게
2년간 자기돈 400만원을 납입하면 총 1600만원을 주는 미친 적금이 있었음.
심지어 이것도 너프된 버전으로 2020년인가 까지는
제조업 한정으로 3년간 자기부담금 600만원에 3천만원으로 돌려줬었음.
여기서 더 개쩔었던것은 무엇이냐?
"청년 내일채움공제(2년)" 수령 후에 "내일채움공제(5년)" 이 연달아 가입 가능했음.
이럴경우 받는 총액은 최대 1600 + 3000 또는 3000 + 3000이 가능했음
그런데 윤석열이 당선 되자마자 이 정책을 그 "즉시" 없애버림.
정말로 단 1초의 유예도 없이 곧 바로 순식간에 없애버렸음.
기억상으론 윤석열이 당선되자마자 한 일이 2개 있는데
하나는 국방부 없애버리고 용산이전 한거랑 내채공 삭제시켜 버린거임
그 정도로 수구정권에게는 눈엣가시같은 정책이었나봄.
그러고 청년 정책으로 새로 창설한게
그 쓰레기같은 윤석열표 "청년도약계좌"
5년간 가입해야 겨우 10% 더 얹어주는 개 쓰레기 정책이었는데
역시나 개쓰레기 언론은 내일채움공제를 폐지하고 쓰레기 적금을 신설한 것에 대해
그 어디에서도 지적하지 않음 ㅋ
실제로 내 주변 거의 대부분 100% 다 혜택을 받았으나
윤석열 당선이후 들어온 신입들은 1도 받지 못함 ㅋㅋ
지금 2찍이들은 모르겠지만 물어보면 자기 선배들은 대부분 받았을 것임
윤석열 좋다고 나대는 2찍이들도 언젠가는 취직을 했거나 할텐데
정말로 불쌍할 지경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