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머노이드 헬릭스-02 의 실작업 모습. 8시간 씩 3교대 작업중이라고 함.
구글링 해보니 13만달러에 기업용으로 리스한다고 쓰여 있더군요.
대량으로 구매 및 리스하면 가격은 점차 떨어질겁니다.
지금도 굉장히 빠른 처리속도지만 곧 인간보다 효율이 뛰어날수도 있구요.
이래서 노동력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겁니다.
주의할 점이, 노동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것이 아닙니다.
노동의 가치는 신성하고, 존중되어야 하는데 그것을 로봇이 대신해주므로
비용이 절감된다는 말인거죠.
휴일도 휴식도 필요없겠죠. 가끔 소모품 교환이나 고장나면 수리보내는게 전부이니..
이건 단지 피지컬AI가 가장 대체하기 쉬운부분일 뿐이고,
각종 사무직도 예외는 아닐겁니다.
현존하는 대부분의 직업을 AI를 베이스로 한 로봇이 대체할겁니다.
아주 예외적으로 인간만이 가능하거나 인간의 손길에 더 의존할만한 일 제외하구요.
그래서 제 예상엔 일론머스크와 현대가 로봇 제조로 경쟁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일론이 왜 자율주행을 위해서 라이다 센서를 쓰지 않고, 카메라로 썼을까요?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습니다만, 제 생각은 카메라로 했을 때 얻을게 더 많기 때문입니다.
카메라로 사람의 눈처럼 받아들이는 도로위의 수 많은 정보들이 더 가치가 있기 때문이죠.
그걸 기반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결정하는 것이 발전에 더 유리하기 때문일겁니다.
라이다로 탐지하고 피하고 하면 더 직관적이긴 한데, 그냥 머신에 의존하는 거니까요.
이 부분의 연구와 개발을 끝내고 난 일론은 자동차개발에 흥미를 잃어버렸습니다.
AI의 발전과 더불어 로봇 개발이 더 많은 비전이 있으니까요.
단순히 카메라로 보는 것뿐만 아니라, 공장을 비롯한 사회의 각개각층에 배치된 로봇이
손과 발로 겪는 노동과 환경을 통해 자사 xAI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현대는 AI는 조금 부족하죠. 하지만 자율주행과 기타 인공지능 소스들을
타사에서 개발한 것을 쓰고 그에 필요한 하드웨어(자동차, 로봇) 등을 매뉴팩쳐링 하는 비즈니스를
생각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TSMC처럼 소비자(기업)에게 맞춘 하드웨어 생산 같은게 아닐까 해요.
응답하라1988 같은 시대에서 나고 자라서, 이제 빽투더퓨처나 터미네이터같은 미래로 변해가는게
몸으로 느껴지니 실생활에서도 약간 붕 뜬 느낌이고 조금 두렵기까지 합니다.
저희세대야 대충 맞춰서 살다가 가면 된다지만, 지금 아주 애기들이나, 태어나는 애들이 겪을 변화나
변화된 세상에서 살아가는 방식은 또 무척이나 다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