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 최대 12인 멀티플레이...'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 데모 공개!

독일에 개최된 게임스컴 2012 현장에서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의 멀티플레이 데모가 공개됐다. 공개된 멀티플레이 데모 버전은 4개의 도전을 하나의 지도에서 연쇄적으로 해내 가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다.

'페어헤븐 시티'는 교외 지역을 포함한 가상 도시가 오픈 월드로 표현되어 있으며, 플레이어는 자유롭게 대전 모드의 참전이 가능하다. '테이크다운 첼린지'는 수로 같은 장소를 여러 번 왕래하며, 반대편에서 오는 플레이어를 격돌시켜 포인트를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레이스 첼린지'는 경찰차에 쫓기며, 스트리트 레이스에서 장애물 등을 이용해 이동 빌보드를 찢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드리프트 첼린지'는 물에 젖은 고속 아래 주차장 같은 장소에서 오로지 드르프트에 몰두한다. '점프 첼린지'는 건설 도중 고속도로 같은 간격을 뛰어넘어 접수를 얻을 수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에 출현하는 각종 차의 몸싸움과 고공행진 등의 화려함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멀티플레이 데모는 8명의 인원으로 경기가 진행됐지만, 실제 게임에서는 최대 12명의 멀티 플레이가 지원된다.

한편,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는 PC 및 콘솔, 스마트폰으로 미국에서 10월 30일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