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 한게임, 스마트폰 게임 '우파루 마운틴', '언데드 슬레이어' 지스타 영상

NHN 한게임은 지스타 2012에 출품할 스마트폰 게임 중 '우파루 마운틴'과 '언데드 슬레이어'의 최종 영상을 7일 공개하고, 내일(8일)부터 한게임 부스에서 시연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파루마운틴'은 NHN 한게임 내부에서 개발한 SNG 게임으로, 신비의 생명체 '우파루'를 소재로 마을 꾸미기, 육성 및 합성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속성별 조합을 통해 새로운 속성의 '우파루'를 생성할 수 있고 등록된 친구와 던전을 돌며 함께 즐길 수 있다. 귀여운 캐릭터를 내세움으로써 유저들에게 친근함을 주고자 도모했다고 밝혔다.

'언데드 슬레이어'는 1인이 개발한 스마트폰 게임이다. 삼국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미 죽은 것들'과의 끝없는 사투를 화려한 전투 액션을 통해 선보인다. 플레이어는 영상과 같이 말을 통해 장애물을 뛰어넘고 전투에 임하는 미니게임과 필드 전투 등을 즐길 수 있고 전투 중, 소유하고 있는 다른 무장으로 교체함으로써 전투의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 게임을 소개하면서 NHN은 1인 개발사 역시 눈여겨 보고 있으며 한게임과 중소 개발사가 함께 시장에서 윈-윈하는 생태계 조성에도 힘을 실을 것임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