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 팀 키우는 재미 한가득! '위닝일레븐 온라인' 체험 영상

한 때 플스방을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위닝일레븐'이 돌아왔습니다. 그것도 온라인으로 말이죠. 바로 어제(27일), NHN 네이버 스포츠에서 '위닝일레븐 온라인'의 공개 테스트가 시작됐는데요. 얼마 지나지 않아 국내 검색 포털 검색어 순위 1위로 등장해 과거의 명성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위닝일레븐 온라인'은 등장하자마자 부담감 꽉 껴안은 경우입니다. 이미 전작들을 즐긴 팬들을 중심으로 '피파온라인3' 독주 체제를 저지할 유일한 라이벌이라는 이야기가 죽 올라오고 있었죠. 사실 유저들이 말하기 전에 개발진이 먼저 느꼈을지도 모릅니다. 지향하는 분야가 같기에 결전은 피할 수 없고요. '마스터리그'라는 걸출한 콘텐츠를 탑재한 '위닝일레븐 온라인'이지만, 고질적 약점인 리그 라이센스 부재는 이번 작품도 마찬가지. 즉, 일장일단이 있다는 말이죠.

굳이 긴 설명이 필요할까요. 인벤이 체험한 '위닝일레븐 온라인' 동영상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더 잘 맞는 축구 게임이 무엇인지 체크해 보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대전은 리그 모드로 진행했으며, 난이도는 가장 쉬움입니다.


◆ 위닝일레븐 온라인 리그 확인 및 감독 생성 영상



위닝일레븐 온라인의 보유 리그와 라이센스 현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후 감독의 얼굴 및 계정명을 지정합니다. 마지막으로 리그 난이도를 정할 수 있는데요.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리그 난이도를 중간 정도로 할 시 AI 팀 능력치가 매우 높아질 뿐더러 실력도 큰 폭으로 증가합니다. 이제 막 생성한 팀으로는 이기기 매우 까다로운 편이니 자신이 초보라면, 난이도를 낮춰 플레이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위닝일레븐 온라인 플레이 영상



최저 난이도로 지정해놓고 플레이했기에 다소 골이 많이 나온 플레이 영상입니다.

전체적인 게임 색감이나 캐릭터 동작, 그리고 득점 선수의 세레모니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위닝일레븐의 강점인 리플레이도 한층 깔끔한 인터페이스로 탑재된 것도 확인해 보세요.


◆ 위닝일레븐 온라인 스크린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