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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왕초보라면...

아이콘 훈련대장
댓글: 15 개
조회: 3413
추천: 3
2013-10-10 16:13:14

 

게임수가 겨우 1600판을 넘겼고,

이제 4주차에 접어 들었네요.

추석 휴무 시즌에 바짝 해서 900판 정도 하고 이래저래 주말마다 좀 달려서 1600판을 넘겼네요.

 

제 자신을 까발려 놓고,

내 문제를 찾아 보니.. 좀 우매한 구석이 많더라는거

그런데 이건 아마도 초보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고 이해를 바래도 될 법 하겠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실력이 상승되지 못하면... 문제가 심각한거 겠죠.

 

900판 까지 승률 39%

1100판 될때까지 승률 40%

1400판 넘어서 겨우 41.9% 로 상승

 

테스트를 위해

다른 계정을 하나 만들어 해 본 결과

승률 50%에서 -> 52%로 상승중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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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판 될때까지 승률이 정말 ... 난감했었네요.

물론 지금도 마찮가지지만...

여러가지 동영상을 보고, 노력을 하니 10% 정도 올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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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저나 게임내에서 저와 유사한 분들의 원인분석을 해 보자면,

즉... 정말 민폐인 사람들의 게임하는 유형들...

 

1. 맵을 볼줄 모르면서도 고참이나 고수들의 말을 안 듣거나 채팅창을 잘 보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

   - 중형탱을 몰면서 중형탱 라인업이나 화력지원을 하지 못하므로써 가져 오는 팀파워의 결함제공

   - 고수나 고참들이 반말 욕설로 처음부터 마구 말을 해 대니 안 보게 되는 경향이 70% 선...

 

2. 포탄을 피할 타이밍을 놓히거나, 무빙을 하지 않는다는 것

   - 적군의 공격에 노출이 되면 고수들은 지그지게로 무빙을 하며 약점사를 안 당하려는 노력을 하는데

   - 초보나 승률이 30-40초반대인분들은 무빙을 하지 않고 그냥 직선으로 후퇴만 하는 등..

 

3. 시가전 등에서 작은 맵을 보며, 아군과 적군의 대치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시저 탱크 마냥 쪼고만 있다가 뒤치기 당한다는 것.

 

4. 지형지물과 역티타임 티타임 등등의 활용을 적절하게 사용하지 않고,

   아군이 다 털릴때 까지 ... 멍하니 있다는 것..

   - 무빙과 적절한 견제를 해 줘야 적군이 아군에게 일제 사격을 하지 못하게 하는 억제력이 있는데..

   - 그냥 나 혼자 혹은 지 혼자 살겠다고 그대로 숨은 상태에서 홍시 떨어질 때 까지 기다린다는 것...

   - 그러다가 다구리 당하며 개전사 한다는 것.

 

 

등등 많은데요...

 

일단 위의 4가지만이라도 게임을 하면서 인식을 하고,

무빙을 하며 작은 맵과 우리팀의 라인들을 점검하면서 하니

10판중 6판 정도는 2킬~ 4킬을 하게 되고

게임 승리수도 점점 많아 지더군요..

 

어느 고수분께서

 

적어도 3000판 정도는 해야 '아하'하고 감이 온다고 하더군요

그런의미에서 나는 아직 절반 밖에 채워 지지 않은 실력이겠구나 하고..

게임을 일단 즐기며,,

실력을 조금씩 닦아 나가야 겠네요.

 

좋은 하루들 되세요

 

 

Lv38 훈련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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