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언덕위의 오공맘은 강력합니다.

특히 상대가 물장의 대명사인 프랑스 중형이라면 더욱 강렬한 전투를 즐길 수 있습니다.

패치되면서 오공맘의 근접전이 향상됬기 때문에 상대가 중형이라면, 동티어라 하더라도 과감하게 

뛰어들어 전투를 수행하시면 됩니다.

언덕 싸움의 대표적인 맵 중 하나인 카렐리아에서 프랑스 9티 10티어 중형 두대가 올라오는것을 확인합니다.

언덕을 선점할 수만 있다면 위에서 아래로 내려찍는 오공맘의 공격력을 살릴수 있다고 판단하고 언덕으로 돌진

도중에 등산하는 로레인에게 무빙샷으로 한방 먹여주고 계속 올라갑니다.

다행히 바샷은 언덕에 올라오지 않았고 아까 한대맞은 로레인만 올라왔네요

쉬지말고 돌진하여 로레인을 박살냅니다. 클립탱임에도 불구하고 한발쏘고 오공맘의 충각에 끝납니다.

그후에 반대쪽 언덕에서 쪼고잇던 구축에게 한대 맞고 피가 660 정도 달았네요

어디서 쐈는지 보이지도 않으니 일단 도망갑시다. 이 타임에도 바샷은 언덕에 안올라왔네요

장전완료하고 바샷에게 개돌 바샷은 풀피였고 오공맘은 1100 정도였지만 오공맘의 충각력이라면 얼마든지 역전이 가능한 체력수치입니다.

과감히 돌격했는데 바샷에게 두방 맞고 빈사상태까지 갔네요. 하지만 바샷은 잡을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