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렉사르는 어느정도 규모로 간걸까요

시간이 지날수록 새삼 렉사르가 쿨티라스 털어버린게 엄청난 업적(?)인것 같은데

 

보통은 요새하나 밀고 수복하고 하는것도 엄청 시간걸리는 일이잖아요?

 

근데 렉사르는 댈린이 끌고온 선봉대 격퇴하고 그대로 쿨티라스 본국으로 쳐들어가서

 

수장따고 국가까지 털어버렸다니 대체 어느정도 규모의 군대로 간걸까요.

 

분명 워3미션에서의 렉사르는 신생호드의 형편이 어려워서 스랄이 병력을 준다는 얘기가 없었고

 

거의 단신+동료 몇명으로 해결사 역할이었을텐데, 심지어 당시 쿨티라스는 거의 최강의 해상전력 국가였잖아요?

 

그걸 그냥 털어버렸다는게 참 생각 많이 하게 만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