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역사관 게시판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설정] 군단의 유물무기와 수많은 전설템의 의미

아이콘 Sleepbringer
댓글: 16 개
조회: 2217
2016-09-13 13:17:04
와우 스토리상 최후의 적은 살게라스나 공허군주가 될겁니다. 둘중 누구든 강력하기 그지없고 필멸자들끼리 힘 아무리 합쳐봐야 상대도 안되죠.

지금까지 우군npc중에서 가장 강했던게 데스윙 잡을때 위상들인데 그 위상을 만든게 판테온이고 그 판테온을 혼자 전멸시킨게 살게라스니 사실상 지금까지 공개된 아제로스의 모든 힘을 합쳐도 상대가 안됩니다. 공허군주는 그 살게라스도 두려워하는 존재들이고요.

결국 설정상으론 유저들이 아무리 쎄져봐야 살게라스는 못 잡는다는거죠.

그래서 본인 능력으로 상대가 안되면? 템빨이죠.
유물무기들이 급조된 것들치고 어마어마한 설정들을 갖고있는건 그런 어마어마한 적들을 상대해야 하기 때문일겁니다.

케릭터 자체의 모자란 격을 메워주는게 유물무기들이라고 봅니다. 이번에 전설템들이 필드에픽 나오듯이 나오는 이유도 같은 의도일거라 생각되네요. 지금까지 확팩당 두어개 정도만 나오고 하나하나가 엄청난 위력이었던 전설템이지만 그런급의 템들을 여러개 걸칠 정도로 플레이어 캐릭터들의 장비가 좋아졌고 그 정점은 유물무기다 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그래서 이번 확팩이 끝이 아니라 다음이 있다면 유물무기는 어떤식으로든 이어갈거라고 생각되네요. 그대로 템자체를 들고갈수도 있고 마지막 전투에서 유물무기 자체의 힘을 플레이어 캐릭터가 흡수해서 본신의 힘이 되었다던가 등 방법은 몇가지 있겠죠.

전부터 살게라스랑 싸우기엔 플레이어들의 설정상 격이 너무 떨어진다고 생각했지만 그땐 데스윙 잡을때처럼 판테온이 실질적 막타치고 플레이어는 살게라스 발가락하고 싸우겠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크로니클에서 판테온이 이미 다 뒈졌다고 나왔었죠.

이렇게 유물무기와 템빨로 업글시커주면 데스윙때처럼 발가락하고 싸울일은 없을것 같아서 안심이네요. 드군 아키몬드도 결국 전반 템빨로 잡은셈이었는데 필멸자들 본신의 힘은 아무리 쎄져봐야 한계가 있으니 결국 블리자드도 템빨로 강화시키자는 노선으로 가는것 같습니다.

초 인벤인

Lv76 Sleepbringer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와우
  • 게임
  • IT
  • 유머
  • 연예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