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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스포]사제 초반 퀘스트(잘아타스 루트)

아이콘 헬레니스
댓글: 2 개
조회: 4684
추천: 10
2016-09-14 19:46:59

[사제 대장정 스토리]


두건 쓴 여사제의 말: XXX, 잠시 이야기 좀 할 수 있겠나?


[퀘스트 - 두건 쓴 여사제]사제들의 모임

XXX, 나는 군단의 위협에 맞서 더 강한 조직을 만들라는 명을 받고 여기에 왔네.


티리스팔 숲에 있는 파올의 안식처에서 그분과 만난다면 이 전투에서 중대한 역할을 맡을 기회는 물론, 안전까지도 보장해 줄 걸세.


퀘스트 임무

티리스팔 숲에 있는 파올의 안식처에서 열리는 비밀 모임에 참석해야 합니다.


두건 쓴 여사제의 말: 좋아, 차원문을 이용해 달라란 구덩이로 간 다음 북쪽으로 날아가게. 그가 자네를 기다리고 있을 걸세!


<티리스팔 숲 파올의 안식처에서 칼리아와 만남>


안녕하세요! 미행당한 건 아니겠죠?

- 저와 만나기로 되어 있는 분인가요? 왜 하필 이런 곳에서죠?


<알론서스 파올 등장>

알론서스 파올의 말: 비밀로 한 건 미안하네... 오랜 습관은 바뀌지 않는군. 난 알론서스 파올이네. 한때 나는 교회의 수장이자, 스컬지의 하수인이자 비밀 전쟁의 사령관이기도 했지. 하지만 사제로서의 사명이 우선이었네.


알론서스 파올의 말: 군단이 무시할 수 없는 위협을 가하고 있네. 그래서 나도 어둠을 벗어나 모습을 드러내기로 했지. 모든 교파의 사제들을 하나로 모아 공공의 적에 맞서야 하네.


알론서스 파올의 말: 이를 위해선 모두의 인정을 받는 사제가 필요하네. 나는 자네가 바로 그런 영웅이라고 생각하지만, 다른 사제들도 설득해야 하네. 그래, 도전을 받아들이겠나?


[퀘스트 완료 - 알론서스 파올]사제들의 모임

그러면 부탁에 응한 것으로 알겠네.


준비되면 바로 시작하지.


자네의 출중한 실력은 잘 아네만, 지금은 그 무엇도 운에 맡길 수는 없어서 말일세!


[퀘스트 - 알론서스 파올]손에 거머쥔 전설

앞으로의 역경에 맞서려면 자네 능력을 강화시켜줄 무기가 필요하네. 나는 자네가 고려할 만한 무기 몇 가지를 알고 있다네.


먼저 자네는 어떤 무기를 찾을지 결정해야만 하네. 나는 전적으로 자네 결정만 믿겠네.


퀘스트 임무

찾을 유물 무기를 선택해야 합니다.


[신성]투우레 - 나루의 봉화

드레나이는 여러 행성을 누비며 자신들을 추적하는 군단을 피해 여러 세계에서 도망쳐야 했습니다. 이런 세계 중 하나에서 용맹했던 몇몇 영웅들은 찬란하게 빛나는 치유의 보석 투우레를 이용하여 군단에 맞서고 친구들이 탈출할 수 있게 돕기도 했습니다.

달라란의 한 병사가 사라졌던 이 수정을 군단의 손에서 목격했다는 소문이 들립니다. 그게 사실이라면, 즉시 수정을 되찾아야 합니다!


[암흑]잘아타스 - 검은 제국의 비수

힘을 되찾으려는 황혼의 망치단의 손에의해 고대 신의 옛 단검이 다시 나타났습니다. 이들이 수행하는 부정한 의식을 반드시 막아내야 합니다.

검은 제국의 비수는 공허에 조율된 강력한 제례용 단검으로, 기록이 남지 않은 오래 전부터 고대 신의 끔찍한 의식에 사용되었습니다. 이 단검은 소유자에게 강력한 암흑 마력을 부여한다고 합니다.


[수양]빛의 분노

아제로스에서 언데드를 제거하겠다는 일념에 광적으로 사로잡힌 붉은십자군은 지팡이 형태인 두 번째 파멸의 인도자를 제작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조직 내부의 반역으로 인해 이 의식은 엄청난 화염 폭발을 일으키며 실패로 돌아갔고, 손상된 지팡이의 힘은 거의 통제할 수 없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그 파괴적인 힘을 두려워한 나머지, 키린 토의 뛰어난 마법사들은 지팡이를 필멸자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감췄습니다.


암흑 루트 [잘아타스 - 검은 제국의 비수] 스토리 라인 진행


이 비수는 오랜 옛날, 티탄이 존재하지도 않을 적에 만들어진 것이라고 하더군! 훌륭한 선택일세. 혹시 마음을 바꾸지는 않겠지?


? 손에 거머쥔 전설


- 우리가 찾을 무기들을 확인하고 싶습니다.


[퀘스트 완료 - 알론서스 파올]손에 거머쥔 전설

잘 선택했네. 우리 형제들과 내가 언제라도 자네의 다음 결정을 도와주겠네, XXX.


[퀘스트 - 알론서스 파올]황혼 속의 검

나는 모이라 타우릿산과 함께 황혼의 망치단에 잠입해 왔다네. 고대 신의 유물인 검에 대해 알아냈는데, 그 유물은 오랜 역사 동안 엄청난 파괴가 일어날 때마다 모습을 나타냈다고 하더군.


모이라의 이중 첩자가 알아낸 바에 의하면, 황혼의 망치단이 새로운 지도자를 선출했고 불경한 의식에서 이 무기를 사용해 승천할 계획을 세웠다고 하네. 이번 일은 자네에게 맡기겠네. 그를 찾아서 의식을 막고 유물을 되찾아오게.


퀘스트 임무

의식을 막고 잘아타스 - 검은 제국의 비수를 구해야 합니다.


알론서스 파올의 말: 그 검은 티리스팔 북서쪽 어딘가에 있네. 탐색을 시작할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주겠네.


<티리스팔 숲 티르의 최후 시나리오 진행>

1단계 - 황혼의 야영지

첫 번째 단서 찾기

두 번째 단서 찾기

세 번째 단서 찾기


[첫 번째 단서] 슬래그해머의 기록: 새로운 지도자

새로운 지도자에게 영광을! 한때 황혼의 아버지의 오른팔이셨던 어둠의 부제님이 우리가 지난날의 찬란했던 영광을 다시 거머쥘 순간이 왔다고 하셨다!


황혼의 아버지께서 데스윙 님을 보좌하기 위해 떠나 있는 동안, 어둠의 부제님은 스톰윈드의 주교 “행세”를 훌룽히 해내셨지. 부제님은 위장 신분으로 스톰윈드에서 새로운 인력을 계속 모집하셨다. 데스윙님과 황혼의 아버지께서 패배하시기 전까진 말이지. 그 후, 부제님은 남은 단원들에게 숨어지낼 것을 명령하셨다. 적들이 순간의 승리에 취해 기뻐하도록 내버려두라 하셨지.


그러던 어느 날, 부제님이 그 무기를 찾아내신 것이다. 아니, 어쩌면 그 무기... 그 검은 칼날이 그분을 찾아낸 것일지도.


[두 번째 단서] 슬래그해머의 기록: 티르의 최후

부제님의 명령에 따라 작은 기지를 세웠다. 부제님은 이 일이 우리 황혼의 망치단에게 최선이라고 계속 되뇌고 계신다. 뭔가에 이끌리시는 것 같다. 적이 우리의 존재를 알아차리게 될 것임에도, 부제님은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반드시 해내야 할 일이라고 믿으신다.


부서진 봉인 같은 걸 따라가니 호수 아래에 건물이 있었다. 아주 오래전, 호수에서 대규모의 폭발이 있었던 것처럼 보인다. 어떻게 아시게 된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어둠의 부제님은 이 장소를 알고 계셨고, 크트락시가 이곳에서 죽은 사실도 알고 계셨다. 부제님은 대담한 계획을 세우고 계시다. 바로 그 검은 칼날을 사용하여 이 고대의 존재를 부활시키고, 황혼의 망치단을 다시 융성케 할 생각이다.


내일 단원들에게 위쪽을 빈틈엇이 사수하라고 일어둘 작정이다. 부제님은 이미 수호물의 힘을 약화시켰고 건물 아래쪽 깊은 곳으로 들어갈 준비를 하시는 중이다.


[세 번째 단서] 슬래그해머의 기록: 잘아타스 검은 제국의 비수

어둠의 부제님은 원래 매사에 신중하고 계산적인 분이셨다. 튀지 않게 어둠 속에서 은밀하게 행동하는 것을 좋아하셨지. 하지만 그 칼을 발견한 뒤로 부제님은 완전히 달라지셨다. 항상 자신이 넘치고 과할 정도로 대담해지셨다. 이제부터는 매우 적극적으로 황혼의 망치단을 재건하실 계획이신 것 같다.


그 칼의 이름은 잘아타스로, 대다수의 종족이 존재하기 전부터 이 세계에 존재했다. 우리는 칼의 이전 소유자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알지 못한다. 대부분 칼을 사용할 의지가 부족하여 정신 나간 행동을 자행했다는 내용이다.


대부분의 기록에서 공통으로 언급되는 내용이 하나 있는데, 바로 검은 제국이다. 우리가 모시는 진정한 주인들이 아제로스 전역을 지배했던 시대... 수많은 제물, 공허 마력으로 가득 찬 살아 움직이는 건축물이 있던 시대였다. 어둠의 부제님은 가끔 천막에서 누군가와 대화하곤 하시는데, 검은 제국의 영광을 언급하신 적도 있었다.



2단계 - 도굴꾼의 최후

호수 아래의 무덤 들어가기


티르의 최후에 있는 호수 아래의 무덤으로 진입

은빛 성기사단의 현관으로 진입


황혼의 흑마술사의 외침: 슬래그해머 님! 침입자입니다!


암흑군주 슬래그해머의 외침: 훌륭해! 난 기다리고 있었지만, 자넨 아닌 것 같군...


황혼의 흑마술사의 외침: 뭐라고! 이 배신자!



3단계 - 훼손된 무덤

진입을 위해 문 앞의 수호병 처치


암흑군주 슬래그해머의 말: 모이라가 자네 애길 했네. 난 슬래그해머라고 하지. 저놈들을 처치하고 가족의 빛을 갚으로 왔어. 이 보호막은 내가 처리하겠네.


암흑군주 슬래그해머의 말: 어둠의 부제가 이미 의식을 시작했네. 그곳에 가려면 해야 할 일이 좀 있지. 궁금한 게 있다면 물어봐도 좋지만, 서둘러야 하네!




4단계 - 티르의 무덤

티르의 무덤 들어가기


<은빛 성기사단의 현관에서 암흑군주 슬래그해머와 대화>


시간이 별로 없네. 하지만 궁금한 게 있다면 알려주지. 뭘 알고 싶나? 어둠의 부제? 비수? 이게 대체 무슨 일인지? 하!


- 이건 좀 갑작스럽군요. 여기는 어딘가요? 대체 무슨 일이죠?


- 어둠의 부제라고요? 누가 새로운 지도자인가요?


- 마법의 비수라고 했는데, 더 자세히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 이건 좀 갑작스럽군요. 여기는 어딘가요? 대체 무슨 일이죠?


저들이 티르의 무덤을 찾았다는 게 믿어지나? 티르는 오래전 고대 신의 무시무시한 수하들과 싸우다 이곳에서 죽음을 맡이했다네. 그의 동료가 이곳에 티르를 묻고 더 깊은 곳에다 그 짐승의 사체도 묻었지.


이 무덤은 그 괴물의 감옥 무덤을 지키는 역할도 하는 셈일세. 하지만 황혼의 망치단이 그 역할에 훼방을 놓고 있네.


어둠의 부제가 자신의 칼을 사용해 안으로 침입했고 그가 아래에 있는 동안 그의 부하들이 수호물을 억제하고 있지.



- 어둠의 부제라고요? 누가 새로운 지도자인가요?


황혼의 아버지와 데스윙이 힘을 잃게 되면서 망치단은 자취를 감췄네. 군단이 남은 지도자 중 하나를 공격하면, 다른 이들이 주의를 빼앗긴 틈을 타 장악하려는 속셈이겠지.


그는 고대 신의 고대 유물을 파낸 후 이교도 세력을 공고히 다지기 위해 죽은 괴수한테 그 유물을 쓰려는 계획인 걸세.


부제를 자세히 본 적은 없지만, 어딘가 낯이 익은데...




- 마법의 비수라고 했는데, 더 자세히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그 비수는... 모이라가 알고 싶어할 걸세. 내가 제대로 기억하고 있다면, 그 단검은 아제로스가 겪은 최악의 악몽 이후에 남겨진 칼일세. 세 망치의 전쟁과... 그림 바톨에 관한 이야기와 비슷하네.


그 칼은 어둠을 뿜어내고 빛을 차단하지! 내 생각에는 스스로 생각하는 정신도 가진 것 같네. 어둠의 부제가 가끔 말도 하고 언쟁도 할 때, 아무도 없었던 걸 보면 말일세!


우리가 이 의식을 막고 이교도의 손에서 칼을 빼내야 하네.





5단계 - 신성불가침

약화 의식 중지


암흑군주 슬래그 해머의 말: 놈들이 티르의 수호물을 억제하고 있어서 부제가 의식을 치를 수 있네. 놈들을 없애야 해! 의식술사들의 수호물을 무력화하는 것부터 시작하지!


<약화 의식 중지후>

의식이 중단되고 어둠의 기운이 몰려옵니다.


암흑군주 슬래그해머의 말: 함정이군! 당장 놈을 처치하게!


쌓이는 어둠의 말: 살아있는 건... 모조리... 없앤다...




6단계 - 공허를 두려워 말라

쌓이는 어둠 제거




7단계 - 어둠의 통로

싸워서 감옥까지 가기


황혼의 망치단 네임드 <약탈의 대가 보르고스> 처치


<지하 공허의 촉수가 모여 있는 방>

암흑군주 슬래그해머의 말: 부제가 아직도 정신을 조작하려 드는군. 대규모 무효화를 하거나 그냥 돌파해야겠네. 난 너무 가까이 가진 않겠어!




8단계 - 부제에게 죽음을

황혼의 부제 처치



<황혼의 부제가 있는 방에 진입후 이벤트 씬>

황혼의 부제 파딩의 말: 그래... 비수의 말이 맞다! 누구도 날 막을 수 없어! 자카이즈가 부활하면 내가 이 세계를 지배하리라!


황혼의 부제 파딩의 말: 우리 옛 지도자는 나약한 부하들을 선택했지만, 나는 진짜 힘을 선택했다!


황혼의 부제 파딩의 외침: 나를 지켜라, 비수여! 이러면 될 거라고 했잖느냐!


황혼의 부제 파딩의 외침: 날 막을 수 있을 것 같나? 이 무기만 있으면 난 뭐든지 할 수 있다! 뭐든지!


황혼의 부제 파딩의 말: 네 정신조차 믿을 수 없을 거다!


황혼의 부제 파딩의 말: 어디 한번 널 내 마음대로 조종해 볼까?




<황혼의 부제 파딩 처치 후>

황혼의 부제 파딩의 말: 아.. 이럴 순 없어! 왜 날 지키지 않았나?


잘아타스 - 검은 제국의 비수의 말: 정말 나약하고 한심하다니까! 황혼의 아버지는 실패의 대가를 두려워한 나머지 날 사용하지도 못했어요.


황혼의 부제 파딩의 말: 한 번 더 기회를 줘! 안 돼! 안 돼!


잘아타스 - 검은 제국의 비수의 말: 당신과 함깨라면... 그럴싸한 일을 해날 수 있을 것 같군요. 날 잡아요. 내가 도와줄게요... 적어도 당분간은요!





9단계 - 검은 제국의 비수

검은 제국의 비수 획득





최종단계 - 마침내 죽은 자카이즈

“어둠의 흡수”를 사용하여 자카이즈 영구 처치



잘아타스 - 검은 제국의 비수의 말: 맞아요, 티탄 하수인들을 쪽쪽 빨아먹고 싶어요. 일단... 자카이즈부터 시작하죠.


잘아타스 - 검은 제국의 비수의 말: 이교도들이 놈을 다시 깨울 수도 있고, 아니면 놈이 스스로 깰 수도 있어요. 그러니 놈이 영원히 사라질 때까지 정수를 완전하게 흡수해야 해요. 꼭 해야 하는 일이란 거 알죠?



<자카이즈 처치 후 암흑군주 슬래그해머 등장>

암흑군주 슬래그해머의 말: 해냈군! 이교도들이 다 도망갔네, 하하하! 자네는 파올에게 다시 가보게. 내가 황혼 차원문의 돌을 써주겠네!



<달라란으로 통하는 황혼 차원문 생성>

암흑군주 슬래그해머의 말: 그 칼을 잘 지켜보게. 저 유물의 힘은 아무도 모르니까 말이야.



<황혼 차원문을 타고 달라란 도착 유물 퀘 시나리오 종료>



<달라란의 안토니다스 기념지에서 모이라 타우릿산, 알론서스 파올, 예언자 벨렌과 만남>

알론서스 파올의 말: 보게! 영웅이 돌아왔군!


모이라 타우릿산의 말: 재능 있는 용사로군!


예언자 벨렌의 말: 정말 잘했네!



[퀘스트 완료 - 모이라 타우릿산]황혼 속의 검

실력이 상당하군.

이 전쟁에서 살아남으려면 앞으로 할 일이 많을 테니 이 정도 재주는 있어야겠지.



알론서스 파올의 말: 그 부분은 의견이 같군. 벨렌과 이야기해 보게. 한 가지... 흥미로운 일이 있을 거야.



[퀘스트 - 예언자 벨렌]빛과 공허

알론서스 파올은 뛰어난 아군임을 입증했네. 자네에 대한 그의 본능도 옳았군. 자네는 이 세계를 구하기 위한 임무에 꼭 필요한 존재라네.


자네를 아제로스가 아닌 다른 곳으로 데려가려고 하네. 그곳에서 오래전 우리 종족이 시작한 임무를 마무리 짓는 걸 도와주게. 괜찮겠나?


퀘스트 임무

벨렌과 함께 그의 비밀스러운 임무를 완수해야 합니다.



<벨렌을 따라 수호자의 방에 있는 황천빛 사원으로 향하는 차원문으로 가는 중 대화>

예언자 벨렌의 말: 우리가 차원문을 사용할 수 있도록 마법사들이 준비해 두었으니 나를 따라오게. 나루와 드레나이 이야기를 해 줌세.


예언자 벨렌의 말: 드레나이들은 오랜 세월 동안 불타는 군단으로부터 도피했고, 나루는 우리에게 큰 도움을 주었지... 때로는 목숨을 희생해서 말일세. 그 도움이 없었다면 우린 멸종했을 걸세.


예언자 벨렌의 말: 그러다 마침내 보답할 기회를 얻었다네. 공허에 물든 나루를 발견한 것이었지. 정말 끔찍한 광경이었다네. 우리는 나루를 구해내야만 했네!


예언자 벨렌의 말: 우리는 그 타락한 생명체를 가두고 연구할 감옥을 건설했지. 나루와 대화하고, 뒤틀린 황천의 원리를 연구할 수 있는 곳을 말일세. 바로 그곳으로 자네를 데려가고 싶다네.



<황천빛 사원 도착>

알론서스 파올의 말: 자, 세계의 파괴자 사라카네! 수천 년간 파괴를 일삼던 끝에 결국 굴복되었지.


알론서스 파올의 말: 드레나이는 나루를 다시 빛으로 돌려놓을 의식을 찾아 내고자 했지. 나는 그 일을 도우려고 여러 사제들을 불러모았다네.


알론서스 파올의 말: 이제 거의 끝났군. 자네의 무기 덕분에 전황이 우리 쪽으로 기울 걸세. 자네가 마법진에 들어서면 의식을 시작하겠네!



<마법진에 들어가 어둠의 흡수를 사용>

잘아타스 - 검은 제국의 비수의 힘인 어둠의 흡수를 사용하여, 공허의 신에게서 남아 있는 공허의 정수를 흡수


알론서스 파올의 외침: 그래! 그 검으로 공허 마력을 끌어내게!


알론서스 파올의 외침: 좋아! 효과가 있군! 느껴지나?



<공허의 신이 빛의 나루 사아라로 변화>

사아라의 말: 굶주림과 분노가... 모두 사라졌다. 빛이 나를 반겨 맞이한다.


알론서스 파올의 말: 다시 한 번 자네의 가치를 입증했군, 친구여. 자네 무기의 힘에 사아라의 지원까지 더하면, 자네가 최고의 적임자가 될 걸세!


알론서스 파올의 말: 아제로스 전역의 사제들이 이 새로운 비밀결사에 전력을 다해 기여하기로 결정했네. 우리의 목적은 단 하나, 바로 불타는 군단의 파멸일세!


알론서스 파올의 외침: 나는 이 자리에서 비밀결사의 수립을 선포한다! 함께 우리는 아군에게 희망과 생명을 주고, 적은 공허로 추방할 것이다!


알론서스 파올의 외침: 용사여, 이젠 이 감옥을 사원으로 변형하여 작전 본부로 활용해야 하네. 그리 오래 걸리진 않을 걸세...



<로딩 화면이 나오고, 끝나면, 사원으로 변한 황천의 사원으로 변경>

알론서스 파올의 외침: 이쪽이네! 새롭게 바뀐 모습이 마음에 들면 좋겠군!


엘라나의 말: 빛이 그대를 가볍게 합니다, 대사제여.



[퀘스트 완료 - 알론서스 파올]빛과 공허

잘 돌아놨네, 추기경. 자네를 위해 이곳을 완벽하게 정비해 두었다네. 바로 일을 시작하세나.



[퀘스트 - 알론서스 파올]유물은 전문가에게 양보하세요

자네의 유물은 지금도 강력하지만, 이대로 안주할 수는 없네. 그래서 내가 유물과 마법부여에 능통한 최고의 드워프 전문가를 초청했지.


베틸드와 만나보게. 그리고 그녀에게 자네의 유물을 지금 상태에서도 더 강하게 만들 수 있는지 물어보게나.


퀘스트 임무

황천빛 사원에 있는 베틸드 딥앤빌과 대화해야 합니다.




<베틸드 딥앤빌에게 다가가면>

사아라의 말: 제단이 완성됐다, 베틸드.


베틸드 딥앤빌의 말: 당신이 기적을 일으켰어요, 사아라.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훌륭해요!



[퀘스트 완료 - 베틸드 딥앤빌]유물은 전문가에게 양보하세요

아, 왔군요. 그 엄청나게 값진 무기를 한번 보자고요!



[퀘스트 - 베틸드 딥앤빌]유물을 강화하라

아제로스를 침공한 악마 녀석들을 몽땅 혼내줄 생각이라면 유물의 힘을 최대한 쥐어짜야 하지 않겠어요? 사아라의 힘을 이용해 여기 있는 드레나이 제단을 좀 개조했는데, 이걸 사용하여... 에, 뭐 세세한 건 넘어가도 되겠지요?


그냥 그걸 여기다가 놓고 바로 시작해 보시죠!


퀘스트 임무

빛과 어둠의 제단을 사용해야 합니다.



[퀘스트 완료 - 베틸드 딥앤빌]유물을 강화하라

와, 반짝반짝하는 게 아주 멋진데요!


이 무기를 더 익숙하게 다룰 수 있게 되면 나중에 더 강화할 수 있을 거에요. 그러니까, 고대의 유물로서 박물관에 모셔두는 뜻깊은 일을 하지 않겠다면 말이죠.


이제 알론서스에게 다시 가보시는 게 좋겠군요.



[퀘스트 - 알론서스 파올]아제로스의 반격

사령관의 지도를 보여주겠네. 드레나이 공법과 나루 마법으로 만든 건데, 이걸로 부서진 섬을 정찰할 수 있다네! 자, 우선 자네는 작전을 세우고, 임무를 요원에게 맡기게, 그리고 마지막으로 작전을 수행할 지역을 고르게나.


자세히 살펴보고 최초로 작전을 수행할 지역을 알려주게!


퀘스트 임무

사령관의 지도를 사용하여 연맹의 첫 번째 작전 지역을 선택해야 합니다.




근데.. 알론서스 파올은 대체 언제 스컬지의 하수인이 되었던 건가요.. 이건 금시초문인데.. 'ㅅ'

인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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