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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스포]악마 사냥꾼 대장정(기만자의 쌍날검 루트)

아이콘 헬레니스
댓글: 3 개
조회: 8559
추천: 8
2016-09-20 08:25:48

[퀘스트 - 플레이어]눈 깜빡할 사이

<당신을 바라보며 대마법사 카드가의 친숙한 목소리로 말하기 시작하는 하수인>


아제로스에 당신이 필요하오, XXX!


울두아르와 카라잔에서 답을 찾는 과정에서, 우린 군단을 물리칠 열쇠를 찾아냈소. 창조의 근원이라 불리는 다섯 개의 고대 유물이오.


그걸 찾아내려면 달라란이 부서진 섬으로 이동해야 하오. 우리 지도자인 제이나가... 자리를 비운 상태이니, 푸른용 군단의 칼렉고스가 키린 토를 도와주기로 했소.


군단이 저승바람 고개 위, 현재의 우리 위치에 공격을 시작했소. 서두르시오!


퀘스트 임무

달라란이 부서진 섬으로 순간이동하는 모습을 지켜봐야 합니다.


<카라잔 상공 달라란 수호자의 방 카드가와 대화>

군단이 닥쳐오고 있소. 이제 한 시도 낭비할 수 없소.

이제부터 우리는 더할 나위 없이 강력한 비전 마력의 충격파를 방출하여 놈들을 잠시 동안 그 저주받은 차원으로 되돌려 보낼 수 있소. 그러면 잠깐이나마 숨을 돌리고 창조의 근원을 수색할 시간을 벌 수 있을 테지.

준비됐소?


- 준비됐어요. 부서진 섬으로 달라란을 순간이동시키는 절차를 시작해 주세요.


대마법사 카드가의 외침: 아제로스의 주민이여.


대마법사 카드가의 외침: 오늘이 우리가 전세를 뒤집는 날이오.


대마법사 카드가의 외침: 오늘이 우리 세상을 되찾는 날이오.


대마법사 카드가의 외침: 그리고 군단을 놈들의 지옥으로 돌려보낼 날이오.


대마법사 카드가의 외침: 우리의 길은 분명하오.


대마법사 카드가의 외침: 창조의 근원이 기다리고 있소...


대마법사 카드가의 외침: 부서진 섬에서!



[퀘스트 완료 - 사절 얼드브릿지]눈 깜빡할 사이

아, XXX, 무사한 모습을 보니 정말 기쁘군요! 6인의 의회 구성원들은 아직 회복하는 중입니다.


순간이동 주문이 워낙 강렬했던 탓에, 모두 다소 혼란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당신도 한동안 의식을 잃긴 했지만, 적어도 벽에 낀 상태에서 깨어나진 않았잖습니까!


달라란이 부서진 섬으로 이동했습니다. 여기서 우린 창조의 근원을 찾아내고, 군단을 아제로스에서 영원히 몰아내는 일에 앞장서게 될 것입니다!



사절 얼드브릿지의 말: 달라란의 모든 자원을 마음껏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이곳에서부터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영웅들이 함께 창조의 근원을 찾아낼 겁니다!


사절 얼드브릿지의 말: 당신의 대장정에 도움이 될 강력한 유물이 있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뭔가 실마리가 나타날 수도 있으니, 항상 주위를 살피십시오!


사절 얼드브릿지의 말: 이제 다른 방문객을 맞이해야겠습니다. 행운을 빕니다, XXX 님!



<잠시 후 코르바스 블러드쏜 등장> 악마사냥꾼 스토리 진행 중

코르바스 블러드쏜의 말: 드릴 말씀이 있어요.


코르바스 블러드쏜의 말: 시간이 없어요. 어서 가야 합니다!


코르바스 블러드쏜의 말: 우리가 머뭇거리는 순간에도 군단을 힘을 키워요.


코르바스 블러드쏜의 말: 일리단 님이 자리를 비우신 지금, 지도부이신 그대도 없다면 우린 아무 결정도 내릴 수 없어요.

코르바스 블러드쏜의 말: 준비가 되면 말씀해 주세요.


[퀘스트 - 코르바스 블러드쏜]일리다리의 부름

XXX 님, 카인이 지금 즉시 크라서스 착륙장에서 뵙고 싶다고 합니다.


<가까이 다가와서 다급하게 속삭이는 코르바스>


서둘러야 해요. 군단이 모든 곳을 감시하고 있어요.


퀘스트 임무

크라서스 착륙장에서 카인 선퓨리와 대화해야 합니다.



코르바스 블러드쏜의 말: 카인과 다른 이들은 크라서스 착륙장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거기서 뵙죠.



<크라서스 착륙장 카인 선퓨리와 만남> 악마사냥꾼 스토리 진행시 카인과 알투루이스중 카인 선택 루트 진행 중


카인 선퓨리의 말: 전략을 세우는 데 그대의 도움이 필요하오.


[퀘스트 완료 - 카인 선퓨리]일리다리의 부름

코르바스가 그대를 빨리 찾아내서 정말 다행이군.


[퀘스트 - 카인 선퓨리]생존에 필요한 힘

군단의 가장 강한 전사들을 물리치기 위해 우린 오랫동안 일리단 님께 의지해 왔소. 그리고 일리단 님이 사라진 이후로는 많은 이들은 불안감에 시달려야만 했고.


하지만 다행이도 더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소.

최근 두 쌍의 검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소. 일리단 님의 전투검보다 더 강력하고, 아직 손에 넣을 기회가 남아 있다고 하오.


서두르기만 한다면 군단에 대한 감시를 소홀히 하지 않고도 하나 정도는 찾아낼 수 있을 거요.

어떤 무기부터 찾을지는 직접 결정하시오, XXX.


퀘스트 임무

찾을 유물 무기를 선택해야 합니다.


[파멸]기만자의 쌍날검

이들 전투검은 한때 악마사냥꾼이었던 베레디스 펠소울의 것입니다. 그는 오래 전 검은 사원을 지키도 목숨을 잃었습니다.


불타는 군단의 지배자인 기만자 킬제덴은 뒤틀린 황천에서 베레디스를 되살리고는, 그의 글레이브에 악마 군주의 혼돈의 힘을 일부 주입했습니다.


[복수]알드라치 전투검

강대한 알드라치는 불타는 군단에 맞서 일어섰던 소수의 세력 중 하나였습니다. 이들의 가장 강대한 용사를 처치하는 데는 살게라스가 직접 나서야 했고, 그렇게 용사의 전투검도 그의 차지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킬제덴의 하수인이자 일리다리의 배신자인 카리아가 이 검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영혼을 더 많이 차지할수록 그녀는 점점 더 강해집니다...



[퀘스트 완료 - 카인 선퓨리]생존에 필요한 힘

잘 골랐소, 이제 지체할 시간이 없소.



[퀘스트 - 카인 선퓨리]면회 시도

XXX, 베레디스를 기억하시오? 한때 그는 우리의 상급 교관이었지만, 몇 년 전 검은 사원에서 최후를 맞았지.


...적어도 우리 생간엔 그랬소.


그런데 코르바스가, 그 변절자가 군단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보았다고 하더군. 처음 보는 힘으로 가득 찬 글레이브를 들고 있었다고도 했소.


키린 토는 베레디스의 요새가 있는 곳을 아는 에레다르 군주를 보랏빛 요새에 감금해 두었소. 그곳 교도관이 우리 이야기를 들어보겠다고 했고.


한번 설득해 봅시다.


퀘스트 임무

보랏빛 요새 밖에 있는 카인 선퓨리와 만나야 합니다.



카인 선퓨리의 말: 거기서 봅시다.



<보랏빛 요새 입구>

카인 선퓨리의 말: 그 에레다르와 잠깐... 이야기만 하겠소. 놈은 우리에게 필요한 정보를 알고 있소.



[퀘스트 완료 - 카인 선퓨리]면회 시도

이 마법사들은 도무지 정이 가지 않지만, 꼭 필요한 아군이라오.


[퀘스트 - 카인 선퓨리]무슨 수를 써서든

베레디스가 어디에 숨어 있는지 알아내야 하오. 그리고 그러려면 어떻게든 이 감옥 안으로 들어가야만 하고.


해야만 할 일을 하시오.


퀘스트 임무

보랏빛 요새로 들어가 파괴자 탈다스를 심문하고 변절자 베레디스의 위치를 알아내야 합니다.



<감시관 알투라스와 대화>

저는 당신에 “악마사냥꾼”이라는 부류를 믿지 않습니다.


당신네나 군단이나 제가 보기엔 거기서 거깁니다.


- 설명할 시간이 없어요. 요새에 들여보내주세요, 감시관님.


- 우리를 들여보내주지 않으면 그 차이를 알려드리죠.



<설명할 시간이 없어요. 요새에 들여보내주세요, 감시관님. 선택시>

감시관 알투라스의 말: 설명할 시간이 없다면, 저도 시간을 낭비할 생각은 없습니다.



<우리를 들여보내주지 않으면 그 차이를 알려드리죠. 선택시>

그건 위협입니까?


지금 당신이 내 감옥에서 내 경비대에 둘러싸여 있다는 이야기를 굳이 해야 합니까?


- 알아보고 싶나요?


- 어느 쪽이든 잃을 건 없지 않나요?



<알아보고 싶나요? 선택시>

감시관 알투라스의 말: 카드가가 당신을 믿는 걸 다행으로 아십시오. 하지만...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감시관 알투라스의 말: 요새로 들어가는 건 좋지만, 그 잘난 임무 때문에 내 부하들을 위험하게 하진 않겠습니다. 알겠습니까?


카인 선퓨리의 말: 알겠소, 교도관.



<어느 쪽이든 잃을 건 없지 않나요? 선택시>

감시관 알투라스의 말: 좋습니다. 그럼 어서 해치우죠.


감시관 알투라스의 말: 요새로 들어가는 건 좋지만, 그 잘난 임무 때문에 내 부하들을 우히하게 하진 않겠습니다. 알겠습니까?


카인 선퓨리의 말: 알겠소, 교도관.



<보랏빛 요새 안>

감시관 알투라스의 말: 보호막을 거두고 요새를 비워라. 이 일리다리들이 에레다르와...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한다.


키린 토 수호자가 동의한다는 의미로 고개를 가볍게 숙입니다.


감시관 알투라스의 말: 따라오십시오. 감방을 열어들이겠습니다.


카인 선퓨리의 말: 그대가 직접 하겠다면 아무도 방해하지 못하게 하겠소.


파괴자 탈다스의 말: 너희 동료가 수도 없이 죽어 나간 걸 보고도 감히 내 앞에 서느냐? 지금 날 풀어주면 목숨은 살려 주마.


감시관 알투라스의 말: 이쪽은 탈다스, 우리가 만나 본 중에서 가장 강한 에레다르입니다. 둘은 금방 친해질 수 있을 겁니다.


감시관 알투르사의 말: 명심하십시오. 당신은 여기 온 적이 없는 겁니다.


파괴자 탈다스의 외침: 멍청한 것! 혼자서 나와 맞서겠다는 거냐?!


파괴자 탈다스의 말: 베레디스가 너희 역겨운 놈들을 하나하나 사냥할 것이다. 네놈이 그 광경을 보기 전에 죽는 게 안타깝군.


카인 선퓨리의 말: 베레디스는 어디 있나?! 어디냐! 죽기 싫으면 말해라.


파괴자 탈다스의 말: 이 벌레야! 내 주인님의 힘은 너희 상상을 넘어선다! 그분께서 널 멸하리라!


파괴자 탈다스의 말: 아무리 발버둥 쳐도 소용없다! 곧 수라마르 전체가 우리 주인님의 뜻대로 될 것이다!


카인 선퓨리의 말: 원하는 대답을 들었소. 처치하시오!


파괴자 탈다스의 말: 쌍날검이... 너희 최후가 되라라...



[퀘스트 완료 - 카인 선퓨리]무슨 수를 써서든

수라마르는 여기서 그리 멀지 않소.


[퀘스트 - 카인 선퓨리]사냥

이번 사냥은 당신이 이끌어야 하오, XXX. 일리다리 정예 병사 몇 명이 기드와 함께 베레디스를 해치울 거요.


우리는 여기에 남아 있겠소. 너무 많은 수가 움직이면 들킬 염려가 있어 소수로만 구성했다오.

준비를 마치면 크라서스 착륙장으로 오시오. 그대를 배웅해드리겠소.


퀘스트 임무

수라마르에 있는 베레디스 펠소울에게서 기만자의 쌍날검을 획득해야 합니다.



카인 선퓨리의 말: XXX, 크라서스 착륙장에 수라마르로 가는 지옥 박쥐를 마련해 놓겠소. 사냥을 시작하지!



<크라서스 착륙장>

카인 선퓨리의 말: 다크소로우와 레이븐크레스트가 그대와 함께 수라마르로 갈 것이오. 소규모 부대라면 들키지 않고 요새로 잠입할 수 있을 테지.



<지옥 박쥐 탑승>

카인 선퓨리의 말: 항상 긴장의 끈을 놓지 마시오. 베레디스는 아주 교활하니까.



<로딩 화면후 지옥영혼 요새 상공>

카인 선퓨리의 말: 베레디스는 보호받고 있소. 보호막을 투사하는 수호물부터 없애시오.


카인 선퓨리의 말: 발각됐군. 계속 전진하시오! 어서!


카인 선퓨리의 말: 착륙할 시간이 없소. 뛰어내려야 하오. 가시오!


지옥 사령관 이그리우스의 외침: 무기를 들어라! 펠소울 님을 귀찮게 해선 안 된다.


카인 선퓨리의 말: 악마들이 그대의 힘을 과소평가하는군. 오만한 놈들을 벌하시오!


지옥 사령관 이그리우스의 외침: 죽고 싶으냐, 엘프야? 감히 군주님의 분노에 맞서겠다는 거냐?


지옥 사령관 이그리우스의 외침: 젠장, 차원문을 완성해라! 수호물을 지켜야 한다!


지옥 사령관 이그리우스의 외침: 모아그, 전진! 더는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지옥 사령관 이그리우스와 전투시>

지옥 사령관 이그리우스의 말: 정말 지긋지긋하구나, 필멸자여. 이제 끝이다.


지옥 사령관 이그리우스의 말: 너희 생명은 끝이다!


지옥 사령관 이그리우스의 외침: 죽어라!



<두번째 수호물 파괴시>

베레디스 펠소울의 외침: 오랜만이군. 나에게 맞서는 어리석은 자를 만나는 것은.


베레디스 펠소울의 외침: 주인님은 내게 많은 선물을 주셨다. 기만자의 힘을 똑똑히 봐라!


베레디스 펠소울의 외침: 너희 동료가 죽어야 했다니 유감이구나. 걱정 마라... 그 영혼은 잘 써 줄 테니.



<3단계 시나리오 종료시>

베레디스 펠소울의 말: 나도 한때 일리다리였다... 검은 사원에 버려져 죽어야 했던... 이제 내 새로운 주인의 힘을 보여주마!


베레디스 펠소울의 말: 자, 쌍날검의 무한한 힘을 맛봐라!


베레디스 펠소울의 말: 그래, 일리다리여, 날 제거하면 쌍날검을 네가 차지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나? 어디... 내가 직접 쌍날검의 힘을 보여주겠다.



<베레디스 펠소울과의 전투>

베레디스 펠소울의 외침: 나와 함께하라! 진정한 힘을 차지해라. 약자들에게 묶여 있을 필요는 없다!


페레디스 펠소울의 외침: 기만자의 힘을 봐라! 내면에 잠자는 악마의 능력을 느껴라!


베레디스 펠소울의 외침: 나는 신이다! 무릎을 꿇어라!


베레디스 펠소울의 외침: 이제 가식 따윈 필요 없다! 네 영혼이 쌍날검의 배를 채울 것이다.



<반쯤 죽여 놓으면>

킬제덴의 말: 날 실망시키지 마라, 베레디스.


킬제덴의 말: 쌍날검을 사용해 침입자를 제거하라!


베레디스 펠소울의 말: 기꺼이 따르겠습니다!



<딸피로 만들면 플레이어를 기절 시킴>

킬제덴의 말: 아르거스로 돌아가라. 이 녀석은 나중에 처리하자.


베레디스 펠소울의 말: 필멸자의 무기는 필요 없다!


베레디스 펠소울의 말: 아직 끝난 게 아니다... 일리다리.


플레이어를 기절 시켜놓고, 지금 당장 죽일 수 있는데, 안죽이고 아르거스로 돌아가라고 하는 킬제덴이나, 굳이 필멸자의 무기는 필요 없다면서, 버리고 가는 베레디스나 이기고 싶은 생각이 없는듯 ㅡㅡ;;



<기만자의 쌍날검 획득>

카인 선퓨리의 말: 훌륭하오. 그대가 베레디스를 처리하는 동안 우린 하늘을 정리했소.



<박쥐를 타고 달라란 크라서스 착륙장으로 복귀>

코르바스 블러드쏜의 말: 무사하셨군요!


아샤 레이븐송의 말: 쌍날검을 직접 보니 훨씬 더 인상적이군요.


[퀘스트 완료 - 코르바스 블러드쏜]사냥

다른 이들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설마...?


그렇군요. 대의를 위해 목숨을 바쳤군요... 이 쌍날검은 이 전쟁의 흐름을 바꿀 겁니다. 틀림없어요.



[퀘스트 - 코르바스 블러드쏜]영원한 경계

<당신의 검을 흘깃 보더니 눈이 휘둥그래지는 코르바스>


그 검의 힘을 직접 보게 되는 날이 오다니, 정말 감동이에요! 다음 사냥을 떠나기 전에 잠시 결투라도 해볼 수 있을까요?


그대가 자리를 비운 사이, 우리는 이 착륙장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야영지를 세워 군단의 움직임을 감시하고 있었어요. 어서 그곳으로 가야 해요. 제이스가 그대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했어요. 목소리가 심상치 않더라구요!


퀘스트 임무

크라서스 착륙장에서 일리다리 보루로 활공해야 합니다.



<일리다리 보루 도착>

제이스 다크위버의 말: 사냥에 성공하셨군요! 당연히 그러실 거라고 믿었습니다.



[퀘스트 완료 - 제이스 다크위버]영원한 경계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퀘스트 - 제이스 다크위버]관문 확보

마르둠에 있는 우리 병력과 연락이 닿았습니다. 오래전 우리가 확복했던 지옥 망치호를 아직까지도 온전하게 지켰다고 하더군요!


말레볼런스가 지옥 망치호의 공간 이동 장치를 활용하여 배 위로 우리 병력을 한꺼번에 이동시킬 수 있다고는 합니다만, 그러면 얼마 남지 않은 동력이 모두 소진되고 말 겁니다.


분명 더 나은 방법이 있을 거에요.


그대의 글레이브에는 킬제덴의 힘 일부가 깃들어 있습니다. 그 힘을 사용한다면 지옥 망치호로 통하는 영구적인 관문을 열 수 있을 겁니다.


퀘스트 임무

글레이브를 사용하여 마르둠에 있는 지옥 망치호로 통하는 관문을 열어야 합니다.



제이스 다크위버의 말: 악마들의 영혼이 관문에 동력을 공급할 겁니다. 신호에 주십시오.



<사형 선고 사용>

코르바스 블러드쏜의 말: 너희 영혼을 빼앗아주마!


모군주 말레볼런스의 말: 준비되면 말해라.



<지옥 망치호 관문 활성화>

모군주 말레볼런스의 말: 그렇지! 언제나처럼 솜씨가 대단해.



[퀘스트 완료 - 제이스 다크위버]관문 확보

곧 남은 병력과 합류할 수 있겠군요.


[퀘스트 - 모군주 말레볼런스]마르둠으로 돌아가기

일리다리 관문이 작동을 시작했다, XXX. 아아, 정말 기대감에 온몸이 짜릿한걸!


제이스와 다른 이들에게 전해라. 다들 목이 빠져라 기다리고 있다고. 해야 할 일이 너무나 많은데 시간이 없어서 문제라니까.


어, 물론 너도 우리와 함께할 테지?


퀘스트 임무

일리다리 관문으로 돌아가 마르둠에 있는 지옥 망치호에 승선해야 합니다.



코르바스 블러드쏜의 말: 일리다리여, 관문이 열렸다. 지옥 망치호로 가라!


모군주 말레볼런스의 말: 또 봐, 예쁜 아가씨.



<지옥 망치호 도착>

모군주 말레볼런스의 말: 너무 오랜 시간이었다. 너무 길었어!


카인 선퓨리의 말: 새로운 보금자리에 잘 왔소.



[퀘스트 완료 - 카인 선퓨리]마르둠으로 돌아가기

이 성채는 군단의 가장 귀중한 자산 중 하나요. 이젠 우리에게 엄청난 힘이 되겠소.


[퀘스트 - 카인 선퓨리]해방된 힘

그대가 떠난 이래로 우리 병력은 이 성채를 최선을 다해 점령하긴 했지만, 가장 중요한 힘은 사용하지 못했소. 지옥 망치호는 군단 군주의 징표를 지닌 자만이 온전히 활성화를 할 수 있기 때문이지.


퀘스트 임무

지옥 망치호를 활성화하여 일리다리 군대를 결집해야 합니다.



카인 선퓨리의 말: 이 날만을 기다리고 있었소.



<지옥 망치호 활성화>

카인 선퓨리의 말: 따라오시오. 다른 이들을 만나야 하오.


카인 선퓨리의 말: 기만자의 쌍날검의 힘을 보라. 지옥 망치호는 우리 것이다!



<잿빛혓바닥 등장>

전투군주 가르둔의 말: 잿빛혓바닥은 네 곁에서 싸우겠다.



<갈퀴흉터 나가 등장>

여군주 스테노의 말: 갈퀴흉터를 믿어도 좋습니다.



<쉬바라 부대 등장>

모군주 말레볼런스의 말: 우리 임무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네 명령을 따르겠다.



[퀘스트 완료 - 카인 선퓨리]해방된 힘

지옥 망치호가 온전히 작동하는군.



카인 선퓨리의 말: 일리단 님께서 기뻐하실 거요.



[퀘스트 - 카인 선퓨리]뜻밖의 전리품

지옥 망치호는 우리의 새롭고도 멋진 고향이 될 것이오. 하지만 지옥 망치호의 깊숙한 곳에서, 그보다 훨씬 더 중요한 수확을 거뒀소.


전투군주 가르둔과 잿빛혓바닥 병력이 엄중하게 지키고 있으니, 가서 확인해 보시오.


퀘스트 임무

전투군주 가르둔과 대화하고 일리다리가 입수한 것을 확인해야 합니다.



<전투군주 가르둔과 대화>

악마놈들은 죽일 수록 보람차지.


- 이곳을 정복하고 무엇을 찾아냈는지 보여주세요.


전투군주 가르둔의 말: 아, 그렇지! 이쪽이다.


전투군주 가르둔의 말: 네가 검은 사원으로 떠난 직후에 군단의 지원군이 도착하여 차원문을 파괴했다. 아, 정말 멋진 전투였지!


전투군주 가르둔의 말: 그 여파로 우린 군단의 가장 강력한 무기를 만들어내는 데 사용됐던 고대 나스레짐 가열로를 발견했지.


전투군주 가르둔의 말: 그 후로 우린 각별히 조심스럽게 그걸 지켰다. 너에게도 꽤 유용할 거야.



[퀘스트 완료 - 전투군주 가르둔]뜻밖의 전리품

너를 돕게 되어 영광이다, XXX.



[퀘스트 - 전투군주 가르둔]나스레짐의 저주받은 가열로

우리가 대화를 나누고 있는 이 순간에도, 군단의 사악한 지배자들은 우리를, 특히 너를 파멸시키겠다는 열망을 품고 세상을 공포로 물들이고 있다.

그러니 너도 힘을 키워야 한다.


우리가 지옥 망치호에서 발견한 나스레짐의 저주받은 가열로가 앞쪽 방에 있다. 가열로를 사용하여 네 무기에 더 큰 힘을 불어넣어라. 악마 녀석들을 계속 압박할 수 있도록 말이다.


퀘스트 임무

나스레짐의 저주받은 가열로를 사용하여 유물을 강화해야 합니다.



전투군주 가르둔의 말: 움직여라, 바보들아! 경의를 표해라!



[퀘스트 완료 - 전투군주 가르둔]나스레짐의 저주받은 가열로

대단한 힘이다! 군단은 네 앞에서 추풍낙엽처럼 쓰러질 거야!



영혼착취자 알라리의 말: 아제로스의 상황이 처음 생각보다 훨씬 심각합니다.


제이스 다크위버의 말: 직접 보시는 게 나을 겁니다.



[퀘스트 - 영혼착취자 알라리]사냥꾼의 시선

XXX 님, 이건 지금까지 저희가 만들었던 그 어떤 도가니보다도 더 강력한 황천 도가니입니다.


마르둠에서 학살한 악마 수백 마리의 영혼을 모두 사용한 덕분에 아제로스에 있는 군단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확인한 바로는...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직접 들여다보시고 판단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퀘스트 임무

강화된 황천 도가니를 이용하여 아제로스에 있는 불타는 군단 세력을 관찰해야 합니다.



영혼착취자 알라리의 말: 황천 도가니를 들여다 보십시오. 저희가 목격한 걸 보여줄 겁니다.



<강화된 황천 도가니>

지옥 피가 격렬하게 부글거리고, 알아볼 수 없는 형체가 표면 바로 아래에서 소용돌이칩니다.


- 아제로스에 있는 불타는 군단의 세력을 살펴봅니다.



영혼착취자 알라리의 말: 아제로스로 통하는 군단의 주 관문입니다... 살게라스의 무덤이지요.


영혼착취자 알라리의 말: 생각했던 것보다 심각하군요. 악마들이 이미 주위의 섬 곳곳에 침투했습니다.


영혼착취자 알라리의 말: 즉시 움직여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될 겁니다.



[퀘스트 완료 - 영혼착취자 알라리]사냥꾼의 시선

군단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됩니다. 놈들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욱 강한 모양입니다.



제이스 다크위버의 말: 고통을 즐기십시오.



[퀘스트 - 영혼착취자 알라리]시간이 없다!

아시다시피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군단의 세력이 이미 우리 세계를 잠식하고 있습니다.


카인이 위쪽 별 지도 부근에 최고의 전술가들을 소집했습니다. 가서 함께 공격 계획을 수립하십시오. 앞으로의 작전에는 당신의 통솔력이 필요합니다.


퀘스트 임무

카인 선퓨리와 대화해야 합니다.



[퀘스트 완료 - 카인 선퓨리]시간이 없다!

<한숨을 쉬는 카인>


표정만 봐도 알겠군. 나 역사 도가니를 들여다봤고, 무덤의 공포를 목격했소.


서둘러 움직여야 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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