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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킬제덴 전투 후 NPC 대사로 생각할 만한 것

아이콘 두산우1승
댓글: 5 개
조회: 1370
2017-06-21 07:13:33
시네마틱 이후 상황입니다.

벨렌: 난 내가 아르거스를 다시 볼 수 있으리란 걸 항상 알고 있었네. 우리가 고향에 돌아가는 모습이 내 환영 속에 몇 번이고 나타났지. 하지만 이런 모습은 상상한 적 없었네. 나의 세계와 자네 세계의 운명이 서로 엮이게 되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군. 아르거스는 구원받을 수 있을까, 아니면 살게라스를 막기 위해 아르거스를 희생해야만 할까? 내 환영은 흐릿하고, 불확실하네. 우리는 스스로의 운명을 직접 써야할 것 같네. 빛이 우리 모두를 구원하기를, <이름>

카드가: 살게라이트 쐐기돌이 현실의 결을 찣어놓았소. 이제 군단의 고향이 우리 앞에 아른거리고, 그 군대는 공격할 태세를 갖추고 있다오. 투랄리온이 저기 어딘가에 있을 거요. 알레리아도 그렇겠지. 내 오랜 친구들을 찾을 수 있다면, 어쩌면 빛의 군대가 이 전쟁을 끝낼 수 있게 우리를 도울 수 있을 거요.

군주 일리단 스톰레이지: 아르거스, 불타는 군단의 왕좌. 그곳의 불지옥 기계가 살게라스의 무한한 군대를 만들어내지. 이제 암흑 티탄에게서 그의 소중한 것을 빼앗을 때가 되었다. 우리의 길은 분명하다. 우리는 아르거스로 쳐들어가 군단을 무릎 꿇릴 것이다.

데이터마이닝되었지만 본서버에는 없는 마이에브의 대사
군단의 주인 중 하나가 마침내 쓰러졌지만, 아직 이 전쟁이 끝나려면 멀었다. 이것까지도 살게라스의 진정한 계획이었을까? 그의 최후의 종반전일까? 그렇지 않다면 어쩌면 다른 누군가의 작품일지도 모르지. 과거에 이 세계를 배신했었던 누군가 말이다.
<마이에브가 하늘을 올려다보며 미간을 좁힙니다.> 나는 감시하며.. 준비할 것이다. 

1. 알레리아와 투랄리온을 언급하는 카드가. 예상대로 아르거스에서 빛의 군대를 만나 함께 싸울 듯
2. 살게라스에게 무한한 군대를 제공하는 불지옥 기계? 지옥불정령을 만드는 기계가 아르거스에 있는 걸까요?

Lv85 두산우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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