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 가물가물해서 다시 정리해보는 얼라 스톰하임 흐름

http://www.inven.co.kr/board/wow/1054/24845

http://www.inven.co.kr/board/wow/1054/23564

http://snaketeacher1.tistory.com/536

http://www.inven.co.kr/board/wow/1054/28551

그 외 많은 스톰하임 게시물들을 참고했습니다. 군단 초기퀘라 가물가물한 부분이 많더군요.

아즈스나에서 포세이큰의 시체에서 일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이미 이 이전부터 포세이큰 및 실바나스는 모종의 루트를 통해 에이르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

얼라이언스 유저의 제보로 얼라이언스 상부(정확히는 그레이메인)에게 보고 됩니다.

얼라이언스도 급하게 스톰하임 출발 준비를 합니다.

얼라이언스의 영웅을 부르는 안두인의 명으로 하늘불꽃호에 오릅니다.

로저스는 유저에게 공식적인 임무인 티탄 유물 확보와 비공개 임무 호드 함선 추격을 알려줍니다.

꼭 필요할 때 공격해야한다면서 로저스나 겐이나 공격할 생각으로 꽉 차있습니다.ㅋㅋ

결국 스톰하임 나샬의 만에서 호드와 얼라이언스가 싸우게 되고, 

둘 다 피해를 입고 스톰하임 곳곳에 안착하게 됩니다.

이후 얼 호 영웅은 둘 다 티탄의 유물 회수, 

호드는 실바나스의 계획 돕기, 얼라는 후반에 겐과 합류하여 실바 추격 퀘스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로저스의 명으로 공격을 시작했었습니다. 

안두인을 속였나? 혹은 안두인이 시켰나? 언급되지 않습니다. 생각하기 나름이 될 것 같습니다.

동맹이 유지중인가? 모릅니다. 하지만 얼라 측의 반응은 이미 동맹으로 여기고 있지 않습니다.

겐이 물불 안가리고 선빵을 날렸나? 로저스가 날렸습니다만 출발하기 전 대사 보면 선빵을 뺏긴 수준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