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이상한건 왜 테드랏실이냐는거죠

호드가 얼라를 공격하고 얼라가 호드를 공격하는건 이상할게 없습니다.

전쟁중인 국가가 현대국가도 아니고 정복전쟁을 벌이는게 머가 이상할가요

그정도는 아니더라도 지역 점령전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일상 다반사들 아니었습니까

문제는 왜 테드랏실이냐는거죠

소설 스포 나온것을 봐도 그렇고 호드 특히 포세이큰은 동부왕국의 거점과 안전 확보가 가장 큰 이슈입니다.

공격한다면 스톰윈드등을 공격하고 여기서 전쟁을 벌여야 호드에게 이익이죠

전략적으로도 이렇게 해야 합니다.

그런데 테드랏실 공격하고

로데론이 폐허가 되는 맞바꾸기가 호드와 포세이큰 입장에서 이걸 선택해야할 이유가 없다는거죠

테드랏실을 불태울 정도의 무엇이 있다면 그걸 바로 스톰윈드나 아이언포지에 써서 여길 날려 버리는게

이득이란겁니다.

그러니 이걸 개연성 있게 설명 해야 다음 확팩이 설득력이 있게 되겠죠.

왜 테드랏실이었는지 

또 하나 트드랏실을 공격하면 얼라이언스가 가만히 있을까요?

당연히 반격하겠죠. 그리고 그 목표는 로데론이 될것이고

하지만 너무 무방비에 가깝게 공격을 당하죠. 

무대책으로 캠프파이어 한번 하고 속수무책으로 로데론 언더씨티 앞마당까지 밀린다?
이건 그냥 바보죠.

아무 준비가 없었다는건데요

테드랏실 불태울때는 당연히 이런 전쟁에대한 전략과 계획이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나레이션과 영상을 보면 또 이런것과는 거리가 있어 보인단 말이죠

그러니 이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야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