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시여왕을 시작으로
좌 나타노스 우 테론 으로
현재 권력 최상부 실바나스 주위는 기존의 오크나 트롤은 권력 정점에서 물러난 것으로 보입니다
대신 대신 언데드가 어느 정도 권력 서열에 들어간 것으로 보이나. 아직 나타노스 정도나 나올 정도로 아직까진 영웅군은 사실 미미하죠. 그래서 언데드는 차후 나타노스를 중심으로 권력구도가 형성되고 그 라인이 언데드를 주도할 것으로 내가봅니다. 현재는 대신 불성때부터 적당히 양다리를 걸치던 블엘이 권력에 많이 가까워진 모습을 보입니다. 공기 섭정님이 바로 우측에서 식사중인 것으로 보아 조언을 할 수 있는 위치까지 오게 된 것이죠. 볼진때 어느 정도 권력은 올라간 상태에서 정점을 찍은 중으로 보입니다.
트롤은 최정점에서 한단계 내려온 중간자적 위치를 잡고 있네요.
그리고 변두리 집단 오크 타우렌 고블린은 가장 먼 위치에 았습니다. 네 찬밥이죠.
그런데 영상에서 주요사항이 두 가지가 나옵니다.
하난 바인의 건배사죠.
건배사를 제위하면서 자신들의 입지를 다집니다. 그런데 실바나스와 반대편에 있죠. 전 ‘개인적으로는’ 후에 실바나스가 이상해지면 오크 타우렌이 제압할 것으로 보는 장치라고 생각합니다. 언데드를 견제할 세력이죠. 게다가 평화를 사랑하는 타우렌 특성상. 언데드와는 대척접이 더 가갑죠.
사실 격아 시내마틱에서 몸빵은 언데드가 아닌 오크타우렌이 다합니다. 언데드는 위에서 활이너 쏘죠. 아마 그 둘의 위치와 종족성향 등등에서 후일 오크와 타우렌은 언데드와 혹은 실바나스와 대맂할 위치하고 봅니다.
영상의 두번재는
갤리웍스가 실바나스에게 걸어가는 것입니다
그 행동으로 오크타우렌 쪽에서 자연스럽게 언데드로 갑니다.
이건 단순히 귓말의 의미가 아닌 고블린이 어울리는 집단을 바구겠다는 의미에 가깝습니다. 더이상 오크가 아닌 언데드와 놀겠다는 것이죠. 그 의미는 바인과 사울팽의 귓말에서도 살짝 드러납니다. 그들은 갤리웍스의 행동을 거슬려하죠. 이건 권력구도에 따라 바뀐 고블린의 행동이 마음에 안들고 또 자기들끼리 이야기하는 것에 대한 불만 즉 소외되는 것에 대한 느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표출하는 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첫번째와 내용이 같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영상을 보면서
물론 뇌피셜로
하나는 실바나스가 오해를 받을 수 있고 오크와 타우렌이 소외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고. 그것이 내부의 불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는 호드의 중심입니다. 이제 호드는 점차 온건파 바인과 매파 실바나스로 각각 뭉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것이 새로운 호드 스토리의 중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서 새로운 인물이 뜰 것아고. 솔직히는 바인의 성장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물론 그 속에서 줄타기하는 트롤이 기대되구요. 갈등은 스토리를 만들고 인물을 창조해내기 때문에 이런 모습이 단번에 보인 이번 에필로그 마음에 드네요.
그냥 에필로그 보면서 생각한 내용을 써봣습니다
긴 그리고 지루한 뇌피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