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는 티탄이 아제로스에 오기 전부터 트롤들에 의해 숭배되었던 셀 수 없이 많은 수의 영적 존재들로, 대부분은 그리 강하지 않지만, 몇몇은 매우 강력한 힘을 지녔다고 한다. 또한 형상을 지닌 로아는 소수이고, 대부분 눈으로는 볼 수 없다고 한다. 잔달라 부족과 로아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였다. 그들은 자기 가문마다 믿는 로아가 있었고, 또한 각 도시마다 숭배하는 로아가 따로 존재했다. 매우 강력한 로아는 제국 전체에 의해 숭배되었다. 또한 잔달라 부족은 생전에 강력한 힘을 지녔던 트롤이 죽으면 그 영혼이 로아가 된다고 믿었다.
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로아들이 실바나스를 세웠을때는
그게 트롤들에게 이득되는 방향이라 그랬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렇지 않다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신력을 내리든 뭐든 해서 볼진을 안 죽이고 살려놨겠죠